영혼의 미로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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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어두운 현대사를 조명하는 우울한 내용이지만, 소설 자체는 흥미롭고 스릴넘치는 모험소설에 가깝습니다. 가급적이면 전작들을 먼저 읽어보시면 더욱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앞으로는 더이상 작가의 소설을 읽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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