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것이었던
앨리스 피니 지음, 권도희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밌습니다. 클래어 맥킨토시의 작품과 분위기나 흐름이 유사합니다. 요즘 스릴러는 이 작품처럼 시간과 인물의 관점이 교차하는 것이 유행인 것 같습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작품을 전개하는 방식도 새로워서 책띠지에 있는 천재작가의 등장이라는 표현이 결코 과장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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