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까지 60일 남았습니다
김현석 지음 / 보름달데이 / 2020년 5월
평점 :
품절


글쓴이와 같은 회사에 다닌이로써
지극히 공감되는 부분이다. 저자의 퇴사 후 난 입사를 하여 서로 마주치진 않았지만 책을 내었다는 소식에 읽어보았다.
읽을수록 공감이며 맞장구를 치게 되어 불과 하루만에 완독을 해버린 나. 그 시절이 그립기보다는 잃어버린 시간인거 같아 더욱 안타깝지만, 나보다 더욱 비극인것은 아직 그곳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것...난 행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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