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한 글자가 빠진듯. `초`가 빠졌다. 초 귀여운 스님이잖아 젠장! 머리카락이 있을때가 너무 귀여워서 내심 `깎지마라 깎지마...제발...` 하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자비로운 부처님 아니 작가님이 까까머리가 되어도 귀엽게 그려주셨다엉어우감사합니다ㅠㅠ 2권은 전자책으로 미리 봤다. 좋은 것이 나온다!
심봤다. 처음 추천받았을때 그림체가 지지리도 내 취향이 아니라서 살까말까 고민조차 안 했음. 그러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마음이 동해서 샀는데 아니 이게 뭐죠 이런 귀욤귀욤한 인간들은???? 밉상인 캐릭터조차 귀엽게 보이게 하는 작가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이라니... 게다가 이 작품을 보면서 나 자신의 부족한 점까지 같이 되새기고 반성하기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나는 아직 모자란 중생이었구나...하면서ㅋㅋㅋㅋㅋBL주제에 여러모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만화였음.야노상 다큐멘터리가 제일 웃겼음ㅋㅋㅋㅋㅋ
이 책을 사고 깨달았다. 나는 이런 적나라한(?) 표지를 싫어한다는 것을.... 왠지 모르게 거북하다. 게다가 표지가 구겨진 채로 와서 더 거북해짐. 펼 수도 없게 단단히 접힘. 알라딘....책 보내기 전에 확인도 안하고 보내냐? 화가 났다.퇴근하고 비몽사몽한 채로 읽어서 사실 내용은 잘 기억 안나는데 같이 읽은 가짜 사랑 보이프렌드는 내용이 기억나는 반면 이건 기억 안나는 걸 보면 별 재미를 못 느꼈나봄..하고 어렴풋이 생각할 뿐... 다시 읽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