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로워 보여서 1~4권 전부 구매했는데 심각한 문법 오류와 단어 오용 때문에 나머지 권은 환불해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법이 어색한(틀린) 문장들과 오타가 굉장히 많습니다. 읽다보면 짜증날 정도예요. 온전한 문장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스스로를 셀프감금‘ 같은 뜻이 중복되는 단어들도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이 도시가 주는 메리트가 없었다, 적어도 리암에게는.-별장 근처에 위치한 산은 흔했다.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이 별장의 주인이라면 혹시 몰랐다. 살려 줄 수도. 시켜줘 금잔디 명예소방관도 아니고... 저 정체불명의 도치법 출현빈도가 매우 높습니다.😣😣😣😣😣출판사는 교정교열 안하고 뭐하나요?? 공짜도 아니고 돈받고 파는 상품인데 다들 양심이 없네요. 앞으로 이 출판사와 작가님은 믿고 거릅니다. 혹시라도 읽고싶으신 분은 북ㅋ브에서 미리보기 꼭 읽고 구매하세요. ㄹㄷ에는 아직 출간되지 않았네요.미리보기에서 아니다 싶으시면 아닌겁니다... 본편은 미리보기보다 훨씬 심하니까 참고하시길...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MIM님의 작품을 좋아해서 구매해서 읽었는데 녹슨 피도 재미있었어요. 지금 3번째 재탕인데 볼때마다 영화를 보는 기분이에요. 파이트 클럽이나 낙원과는 또 다른 찌통+사랑이네요. 저는 MIM 작가님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설이 너무 좋아요. 아벤 굴드의 변화가 신선했고 제이드도 너무 귀여웠어요. 다음 작품도 내주시면 꼭 구매해서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