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진짜가 아니라는 체험을 통한 진정한 이해는 당신의 삶을 뿌리째 바꿔 놓을 수있다. 비록 좌뇌 해석장치는 항상 켜져 있고 맘대로 끌 수도없지만, 그것이 끊임없이 해석을 달고 있음을 눈치 채면 우리 자신과 세상에 대한 어떤 완전히 새로운 자각이 시작된다.

머릿속의 "나"와 아무런 의심도 없이 동일시하는 대신, 어느덧 방금 머릿속에서 이런저런판단과 이야기를 말하는 친구는 좌뇌 해석장치군.‘이라고 자각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생성된 이야기가 이전만큼 강하게 정신적,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되고, 결과적으로 고통이 감소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