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마인드 플래너>는 살면서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심도있는 질문들로 나의 내면과 더 가까이 마주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내향성-외향성 자가진단 테스트, 자신의 지난 5년간 겪은 변화, 최근에 느꼈던 자극적인 상황 등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명확하게 볼수있게 해주고, 현재의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기존의 생각을 내 방식이 아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돕는다.
물론 나를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이 시간이 즐겁지만은 않을 것임을 안다. 잊고 싶은 경험이나 얼굴도 소환해야 하고, 상상하고 싶지 않은 미래도 떠올려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대로인 나'에게 확신을 가지려면, 나의 근본적인 문제를 깊이 생각해보는 이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나는 믿는다.
다짐과 결심에서 한 단계 나아가고 싶다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기록하는 <콰이어트 마인드 플래너>를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