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말한다. 인생의 짐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해석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그렇다. 우리는 각자가 짊어진 환경을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그 과정에서 자신감, 행복, 긍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망치지 않는 태도'이다. 살아가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두고, 웬만한 일에는 짐으로 여기지 않는 태도 말이다.
사소한 일에도 겁먹고 큰 고난이라도 온 마냥 휘둘리는 나를 돌아보며 다짐해본다.
"자신감은 힘들고 어려운 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버거운 문제가 닥쳐도 나에겐 충분히 헤쳐나갈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