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부정적인 태도로는 어려운 세상을 잘 살아나갈 수 없다고 말하며 '긍정적 태도'를 커피콩을 통해 잘 설명해준다. 그리고 외부환경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놔두지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는 대신 앞에 놓인 도전을 즐기라 조언한다. 긍정 에너지로 가득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내면의 힘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가 자신을 믿는다면 긍정한다면 외부 세계가 영향을 미치도록 허락하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삶을 바꿔놓을 수 있다. 우리의 내면은 외부 세계보다 강하다!
불편함, 곤란한 상황, 크고 작은 장애물도 우리 삶의 일부다.
이런 문제들로 인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고, 나 자신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을 수도 없다. 하지만 나쁜 일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은 통제 가능하다.
앞뒤가 꽉 막힌 막다른 골목에서 온갖 수단을 동원해 출구를 찾아낼지 말지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환경 때문에 약해지고 물렁물렁해지는 당근이 될 수도,
반대로 딱딱해지는 달걀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환경을 바꿔놓는 커피콩이 될 수도 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