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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읽는 사주학
박주현 / 동학사 / 1996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사주를 통해서 마음의 경향성을 알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를테면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마음의 색안경이 있기 마련인데 그 핵심적인 요소가 사주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다소 혁신적인 주장이 들어가 있습니다.실제로 몇몇 사람들에게 비추어 보았더니 비교적 잘 맞는다고들 하니까 전혀 터무니 없는 내용은 아닌가 같아서, 이 책의 내용을 계속 마음속에 담아서 되뇌이곤 합니다.한번쯤 읽어보아서 그리 흠이 되지 않을 듯 싶어서 별 네개를 주었습니다...심리학을 연구하는 분들이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