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정착에서 성공까지 -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한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2년 9월
평점 :
절판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인생 2막을 위한 귀농귀촌 정착에서 성공까지; 마흔에 시작하는 귀농귀촌 가이드
매일경제 경제부의 다양한 경력을 갖은 기자들이 6개월 동안의 심층 취재를 통해 귀농귀촌에 중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으로, 미처 생각하짐 못했던 실제 중요 내용을 상단 부분 담고 있는 책으로 보인다. 다만 6개원을 취재로 귀농귀촌에 대해 얼마나 사실적이고 현실적으로 담았을까 하는 의문은 상당히 많이 든다. 그러나 현실성을 떠나서 책에 담고 있는 수많은 내용들만으로 충분히 조언이 될 수 있으며, 인생 제 2막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실제 귀농이나 귀촌을 생각하는 분들 중에 상당수 인원이 자신에 대한 자만감, 맹신, 농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재 등으로 정말 아무런 준비없이 막연하 기대감으로 시작함으로써 전국에 수많은 귀농귀촌을 꿈구는 예비 귀농인들이 저지르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등을 답습하지 않게 도와 줄 수 있는 좋은 가이드북으로 생각된다.
귀농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 책은 꼭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으며, 실제 귀농에 한창인 사람들에게 좋은 텍스트 하나가 생겨 난 것 같은 느낌이다.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준비되지 않은 메뉴얼도 아니요,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마흔에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도시에서 준비하는 귀농귀촌, 귀농에 도전하라, 나는 어떻게 억대부농이 됐나, 억대부농의 요람 아그리젠토 5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집중하여 읽는다면 어렵지 않게 쉽게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한여 농업이 아닌 제조업 등에만 종사했던 수많은 우수인력들이 귀농을 통해 커다란 부와 성공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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