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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거장들의 투자코드 27
명순영.김범진.조은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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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주식 투자에는 상당한 수업료가 필요한 게 사실이다.

특히 어린 나이에 투자를 하게 되면 겁이 없고 과욕을 부리기가 쉬워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생각된다.

주식투자를 시작할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첫째, 욕심을 버려야 하고

둘째, 책에 나온대로만 하고

셋째,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해야 한다.

 

상기의 3가지를 지킬 수 있다고 판단되면 여러가지 주식 관련 도서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투자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에서 나온 여러 투자 방식이 있지만 개개인의 성향이나 여건에 따라 적합한 툴이 있으니

시행착오를 통해 잘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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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켜낸다는 것 - 칭화대 10년 연속 최고의 명강, 수신의 길
팡차오후이 지음, 박찬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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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유란의 중국철학사와 달리 여러 방면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 등의

철학적인 부분을 유교를 중심으로 해석해 나간 좋은 책이며 유학의 기본적인 내용을 모른 상태에서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면도 없지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지혜가 필요한데 그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철학서, 고전, 역사서를

가까이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또한 그러한 범주에서 한 번쯤 권해볼

수 있는 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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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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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의 철학을 통해 알아 보는 강신주의 철학 스토리인데... 내용이 다소 어려운 면이 있으나

한번쯤 읽어 볼만 하다고 하겠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감정이 가는대로 놔둘 것인가, 아니면

적절히 통제해서 이성적인 면에서 바라볼 것이냐를 판단하는 잣대를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양인들 특히 유교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남의 시선을 좀 더 의식하는 경향이 커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지나치면 행복지수가 하락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에 공동의 이익을 위해

집단화가 가능하여 지역적, 국가적인 과제를 해결하는데는 도움이 된다.

아무튼 이 책은 자신만의 철학을 중심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 좋은 참고 도서가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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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 김영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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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 그래드웰>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성공의 열쇠는 무엇보다도 그가 처한 환경에 달려있다고 보는 것이다. 

빌게이츠 등 유명인물의 사례를 들어 같은 조건의 사람이라도 그가 처해 있는 환경이 나쁘다면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운명이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무기력하게 하는 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글의 중간 중간에 언급되었듯이 결국 10,000시간의 법칙의 중요성 처럼 노력이 없다면 그가 처한 환경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빛나는 인물이 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성공의 열쇠를 색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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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가 말하는 핀란드 경쟁력 100 - 핀란드, 국가경쟁력 세계 1위의 비밀을 말한다!
일까 따이팔레, 조정주 / 비아북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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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북유럽 국가에 대해 막연하게 나마 가져왔던 동경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다. 

 핀란드는 스칸디나비아 3국중에서도 가장 사회주의에 가깝고도 경쟁력을 가진 선진화된   

국가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의 여러 부분에서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나라에 없는 사회 기구나 법률, 제도, 문화 등이 아주 이색적으로 다가와서 나를 한참  

혼란스럽게 그리고 마치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쁜 마음이 들었고 

한편으론 이러한 좋은 부분을 공유하지 못하는 현실이 아프게만 느껴지기도 했다. 

 우리와 차이가 있는 부분이 많이 있으나 대표적인 예를 든다면,  

 헌법재판소 대신에 헌법위원회가 있어서 여기서 관할을 하고 있는데, 이는 몇몇의 판사들이  

헌법의 위헌성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의원 즉, 국민의 대변자가 판단을 내리게 하였다는  

점이 색다르게 느껴진다. 

 또한 미래위원회라는 기구가 있어서 국가의 장기 발전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비젼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주류 판매의 국가 독점도 특이한 형태라고 할 수 있는데 술의 폐해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 국가에서 적절히 판매에 대해 제한을 하고 있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슬롯 머신 협회나 가능성의 시장 등 공익을 위해 재원을 마련하여 그돈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핀란드는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해서만 그러한 좋은 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공익, 가난한 국가나 사회에 대한 지원 등 우리사회가 실천해야할 모범적인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 책에서는 자신들의 미비한 점 또는 현재 진행중인 상황까지도 객관적으로 

잘 기술하고 있어 이해하기 더욱 쉬웠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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