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서웅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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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파우스트>에서 그의 전생애에 걸쳐 인간 세상에 대한 관찰을 통해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오는 시기의 사상적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관, 세계관, 종교관의 변화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그가 만들어낸 역작으로 평가할 수는 있으나 한 번 읽는 것으로는 그 깊이를 헤아리기 쉽지않으며  어떤면에서는 예언자적인 성격의 내용도 작품 내부에 내포하고 있는 듯하여 어떤면에서는 중세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시기의 사회전체적인 변화와 그에 따른 갈등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드러내는 면이 있어누구든 결코 쉽사리 읽어서 소화할 수 있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혹시 중세와 근대의 의식의 변화나 철학적인 면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한 번쯤 필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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