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취득에는 실패했다.
남은 것은 교육 수료증 한 장이다.
자격증 취득에는 실패했어도 정비라는 새로운 경험을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어쩌면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됐다.
이왕 이렇게 내 손에 들어온 책인데 자동차정비기능사를 새롭게 도전해 보는 꿈이다.
당장 시작할지 아니면 또다시 접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나에게 다시 꿈을 갖고 일어서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다.
2021년에 놓쳤던 꿈을 다시 한번 꿈꾸게 한 이 책에 감사하면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