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나를 찾아가는 별자리 여정
나 자신을 알아가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평생 나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생 때는 부모님 뜻대로 공부만 하다가 남들 다 하는 취업하고 결혼한다.
결혼하고 아이 가지고 성실히 직장생활 하고 정년까지 혹은 그 이전에 퇴직한다.
퇴직하면 연금 혹은 재테크로 벌어놓은 돈으로 살다가 가는 인생.
어쩌면 너무나 평범한 인생이고 또 많은 사람이 비슷하게 살아갈 것이다.
최근 들어, 나는 내가 특별히 취미생활 하나 없다는 것을 알게 됐다.
40년 넘게 살아 오면서도 아직도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최근 유행하는 MBTI 부터 타로카드, 사주팔자 같은 유형의 것들도 어쩌면 나를 알아가기 위한 도구가 아닐까?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이 참 재미있을 수 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고, 또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도 한번 생각해 보게 해주었다.
가족들과도 한번 재미있게 적용해 보았다
아이들 성격도 과연 이 책에 있는 것처럼 적용될 수 있을지 꼭 한번 확인해 보기 바란다.
자기 자신과 한번 대화를 해볼 필요가 있는 모든 분께 추천한다.
(PS) 이 책은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