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컨텐츠의 시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봉투를 직접 스티커로 만들어 붙인다는 기발한 아이디어.
단순히 먹는 것만 생각했던 과자를 이렇게 컨텐츠로 스티커 북을 제작하다니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으로 작은 아이가 놀이와 함께 숫자 개념도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스티커 하나 하나에 숫자가 지정돼 있고 그 스티커를 과자 봉투에 있는 숫자에 직접 뜯어 붙여야 돼서 아이들 공부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작은 아이가 숫자 개념을 익히고 있는 시기라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물론 나 역시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 만들었다.
과자 외에 아이스크림 봉투도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구매해 보시기 바란다.
다음 번에 탐정 미션북 2권이 나오면 구매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든 분에게 추천한다.
PS) 책과 콩나무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