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가 아직 다섯 살이라서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다.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나름 귀엽게 그렸다고 생각한다.
제일 먼저 그린 피카츄는 조금 이상하게 생겼지만 밑에 두 마리는 나름대로 비슷하게 그린 것 같다.
두 번째 방식은 그림 위에 투명한 종이를 올려놓고 따라 그리기다.
이 방식은 소위 말하는 기름종이를 구매하면 정말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다.
집에 기름종이가 없어 따로 포스팅은 하지 않겠다.
이 책에는 포켓몬스터 따라 그리기 외에도 각종 부록도 있다.
숨은 그림 찾기, 퍼즐 등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부분이다.
이 부분도 생각보다 재밌으니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