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그 사람
지강유철 지음 / 홍성사 / 2007년 2월
구판절판


쉽게 쓰는 것은 민중이나 가난한 사람의 자리로 겸손히 내려가는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이다.-53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나지 않은 여행 - 스콧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콧 펙 지음, 김영범 옮김 / 열음사 / 2007년 3월
품절


두려움이 없는 것은 용기가 아니다. (중략) 용기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또는 고통을 무릅쓰고 앞으로 전진하는 능력이다.-22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도와 문화 (양장) IVP 모던 클래식스 6
헬무트 리처드 니버 지음, 홍병룡 옮김 / IVP / 2007년 12월
품절


리처드 니버는 일생을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역사 안에서의 사회적 책무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통전성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라는 문제와 씨름했다. 「그리스도와 문화」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의 통일성과 문화적 응답의 다양성을 절대적인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충성, 즉 신앙 안에서 이해하며 조화시키려 했던 역사적 모색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40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예의 길 - 사회주의 계획경제의 진실, 자유주의시리즈 60 나남신서 1157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지음, 김이석 옮김 / 나남출판 / 2006년 7월
구판절판


흔히 나치를 극우, 공산당을 극좌로 분류하지만, 이들이 모두 서구 문명의 기초를 이루었던 자유주의와 개인주의에 반하는 전체주의 계획경제를 통해 그들의 이상을 달성하고자 시도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이며, 따라서 같은 유형의 경제적 파탄과 노예의 길로 이르게 된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6쪽

이제 공산주의나 나치주의와 같은 극단적 형태의 전체주의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여전히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해 생각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개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제한하는 법률도 다수만 동의하면 합법적으로 입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만연되어 '법의 지배'(Rule of the Law)의 원칙이 너무 쉽게 무너지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고 있고, 이 책은 우리가 노예의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경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의 지배 원칙의 중요성도 일깨워주고 있기 때문이다.-7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우스 -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수학자 이야기!
마거릿 텐트 지음, 김호일.이혜은 옮김 / 일출봉 / 2009년 4월
절판


"만약 다른 사람들이 수학적 진리에 대해 나만큼 깊이, 지속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들도 내가 한 발견을 했을 것이다." 그는 좀 더 나이가 들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일반적으로, 위대한 수학적 발견을 한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깊은 열정과 관심을 수학에 쏟는다.-14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