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사랑 이야기 - 사랑을 찾아 떠나는 시간 그리고 삶 Love3-way 1
스탠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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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남의 시선과 관계보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인생의 주인공으로서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타인의 사랑도 저절로 찾아온다고.

행복을 위해서 나를 사랑하면 나의 삶도 주변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도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나를 사랑함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어려운 시기에도 사랑이 있으면 손을 내밀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타인도 사랑하게 되는 것 이것이야 말로 사랑의 본질이다.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우면

다른 사람까지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같다.

그러면 코로나 같은 시대가 와도 또는 다른 어려운 때가 와도 그것을 이겨나갈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열쇠는 자존감이며 이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없으면 가질 수 없다.

결국 행복을 여는 열쇠는 사랑이다. p156

 

사랑은 우리 몸안에 흐르고 자세를 낮추면 넉넉하게 세상을 품을 수 있다. p187

 

이 서평은 도서제공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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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지혜
릭 릭스비 지음, 조경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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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릭 릭스비가 아버지에게 배웠던 것에 대해 적은 책이다.

우리가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해선 항상 친절하고 시간을 잘 지키며 남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라고 하셨다.

또한 바른 인성과 인품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셨다.

 

친절은 자존감을 높여주며 자신감도 커져서 인생관과 세계관이 향상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흐른다고 한다.

남을 돕는 행위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바른 인품을 지닌 사람은 상황과는 관계없이 진실만을 말한다. 본능적으로 옳은 것을 선택한다.

그래서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릭의 아버지가 알려준 지혜는 학교에서 배워서가 아니라 몸소 느끼며 익힌 것으로 우리에게도 뿌리 내려야 할 지혜인것 같다.

 

자녀에게 무엇을 하라고 말함과 동시에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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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을 바꾸는 필사 독서법
권마담.김경화 지음, 김도사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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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필사독서를 하면서 저자의 바뀐 삶에 대해서 경험담을 써놓은 책이다
새벽마다 일어나 독서를 하고 필사를 하면서 참 많은 책을 읽은듯 하다.
그 많은 내용들이 마음에 새겨지고 공감을 하고 삶을 바꿀수 있었던건 필사독서의 힘인것 같다.
그리고 또한 글을 쓸수 있는 근간이 되었던거 같다.
비록 저자처럼은 새벽3시에 일어나 많은 책을 필사하지는 못하겠지만 감동적인 문장을 필사하며 삶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보리라 생각해본다.

P72 필사를 하면서 독서에 삶에 빠지고 삶에 재미를 느낄수 있다. 필사를 하면서 마음 속에 많은 분노와 화, 그리고 조급함 등 부정한 것들을 다 흘려보내면서 영혼을 정화시키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

P161 명언이나 명구는 필사하는 것이 필수이다. 특히 나의 가난한 의식을 자극하는 좋은 문장들은 나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힘을 갖고 있다

#필사책 #필사의독서 #미라클모닝 #한책협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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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 아래에서 - 한의로 대를 잇는 아버지와 아들의 동의보감
전재규 지음 / 산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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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적힌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서 감사해요' 이 한마디에 이책을 쓴 이유가 담겨있는거 같다. 이 말이 아버지의 삶을 대변하는듯 하여 뭉클해진다.

이책은 한의사의 길을 걸어오신 아버지와 그 뒤를 따라 대를 잇는 아들의 이야기를 아들이 써내려간 책이다.

아버지는 항상 아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는 스승으로 아들을 곁에 두고 가르치셨다.
뇌졸중에 걸리시고 암에 걸리신 후에도 그 마음은 변함없이 아들에게 의술을 알려주셨다.

아버지의 몸을 아들에게 맡기고 병에 대해 알아가게 할때 나는 허준과 그 스승을 생각했다. 그 맘이 느껴져 절로 아버지께 고개 숙여졌다.

말로 사랑의 표현에 서툴렀던 우리들 아버지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사랑을 표현하지 못하고 엄하게 자신을 뛰어넘어 더 잘되길 바라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이책에서 느꼈다.

아버지는 비록 떠나셨지만 그 마음과 아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 이어지길 빌어본다.

P123 그러면서 아들은 질환과 승부를 내겠다는 각오와 환자에게 전력을 다해서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되었다.

P134 양방이든 한방이든 실력으로 승부해야 한다. 환자가 낫는 거에만 집중해. 오진해서 환자를 더 나쁘게 하면 그보다 나쁜 의사는 없다.

P193 한 환자를 살리기 위해 밤늦은 시간에도 의서를 살피고, 약을 달이는 아버지를 지켜보며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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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컬러링북 : 플라워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아트북 손끝으로 완성하는 아트 북 스티커 컬러링북
모모 편집.기획팀 지음, 성자연 그림 / 도서출판 모모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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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insunseo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손끝으로 완성하는 아트북 스티커컬러링북'을 받았다.
주제는 플라워로 꽃.나비.새를 담은책이다.
컬러링은 색연필로 색칠하는것만 생각했는데 이건
정해진 그림에 그에 맡게 제작되어진 스티커를 번호에 맞춰 붙여서 완성하는것이다
완성을 하고 나면 예쁜 그림들이 펼쳐진다.


총 10가지의 그림이 있고 한가지 그림마다 162piece에서 많게는 299piece가 있어서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 집중력과 세심함이 필요한 작업이다.
집중해서 그리고 만드는것 좋아하는 사람은 아이나 어른이나 다 좋아할거 같다.
별도의 도구없이 언제나 어디서나 가능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때 틈틈히 해도 좋을것 같다.
아이들에게 주어도 한동안 집중을 잘할것같다.
완성품은 장식으로 걸어 놓아도 예쁠만큼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좋다.

#서평이벤트 #스티커컬러링북
#손끝으로완성하는아트북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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