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평소에 흥미로운 이슈나 뉴스에 대한걸 다룹니다. 과학이라는 과목으로 봤을때는 지루하고 암기해야할것같은 내용이지만 이책의 저자인 이고은 선생님께서는 그 점이 너무 안타까웠던 나머지 수업시간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이 책으로 정리하여 출간하셨습니다. 책의 내용은 과학에 관심이 없던분들도 어렵지않게 이해할수있고 흥미로운 이슈나 뉴스에 관한걸 다루기에 재밌게 볼수있습니다.이책은 4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부는 있는 인간의 몸에대한 생명과학 이야기에 대해 나와있습니다. 제일먼저 나오는 이야기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말이 많았던 주제였는데 쉽고 재밌게 설명을 해놓으셨습니다. 2부는 동식물의 생명에 대하여 얘기합니다. 화장품의 안전성의 생체실험의 대상으로 토끼가 사용되는것에 대해서 왜 토끼인지, 왜 계속 하는것인지 그리고 최근에는 동물보호를 위해서 점점 금지하고있다는것까지 담고있습니다. 3부는 생명과학에 대한 사회적 문제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인 사회에서 반려동물이 죽고난뒤 이별을 택하는것이 아닌 자신의 반려동물의 DNA를 이용해서 반려동물을 복제하는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복제할수도 있기에 사람을 복제하는 법을 금지한것에 대한 이유도 담고있습니다. 4부는 지구의 미래에 대하여 담고있습니다. 육식을 하는것, 지구 온난화가 지구에 미치는 악영향같은 내용이 담겨있는데 최근 시베리아 영구동토층이 녹으며 나온 탄저균같은 바이러스도 지구 온난화에 의하여 나온것이기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생활하며 들었던,알게된 내용을 예전보다 정확히 알수있었고 새로운 내용도 많이알아서 과학에 대한 애정이 생긴것같습니다!
'작은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20만부 기념 별이 빛나는 밤 에디션 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표지부터 너무 예뻐서 설렌다책을 읽다보면 나에게 위로가 되고 다독여주는거 같다. 한번에 읽고 그만 읽을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자주 꺼내 읽으면 힘이 날거같은 책이다용기가 필요할 때힘이 필요할 때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용기가 필요할 때힘이 필요할 때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사랑을 가득 품은 너처럼꿋꿋하게 견뎌온 너처럼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p.11오늘을 겪은 너의 하루는 절대 무의미하지 않았단 걸 지금 이 순간에도 너는 빛나는 사람이란 걸 p.75화려하지 않아도 스스로 작은 빛을 내며 자리를 지키는 별들 p.151#작은별이지만빛나고있어 #책스타그램 #베스트셀러#공감글귀 #소윤에세이#북로망스 #서평단
작가는 20년간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취재한 경험과 통찰의 결정체로 이 책을 썼다 한다삶에 우연이란 없기에 삶의 모든 순간이 쌓여 결과를 만들고 인생을 만든다.사진기자로써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편견이라는 것이 피사체의 진정한 면을 발견하는것에 방해가 된다는 것도.이 책을 읽으며 사진을 찍는 것에서도 참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경험을 하고 준비되었을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훌륭한 사진가는 사진을 통해서 무엇을 보여주고 어떤 이야기를 할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와 닿았다.작가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아드레날린의 힘으로 고생은 견딜만 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보기를 추천해 주었다저는 언제나 보도사진 한 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사진 속 주인공의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인생은 그 사진이 보도되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잊혀진 후에도 계속되니까요. p.58때로는 취재를 통해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법을 배웁니다 p.63오늘 벌어진 뉴스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보여주기 위해 뉴스 속에서 휴먼 스토리를 찾아 사진을 담아내는 것이 사진기자의 역할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뉴스 속 인물과의 '공감 능력'입니다. 공감 능력에는 단순히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는 것 이상이 필요하지요. p.90어제와 다른 사진을 찍고 남과 다른 사진을 찍는 기회가 어김없이 찾아올 겁니다. p.153인생에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말은 맞는 것 같은데, 그 타이밍은 참 많이 찾아오더라. 오늘 새벽에 매직아워를 놓쳤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 저녁 해 질 무렵에 다시 매직아워를 볼 수 있고, 내일도 해는 뜨고 또 질 테니까. 인생의 때를 놓쳤다고 초조해하지 말렴. 결정적 순간을 놓쳤으면 다시 한번 셔터를 누르면 된단다. p.185.#인생은우연이아닙니다 #김경훈기자 #인문에세이
향기시집이란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도 모르고 시집을 받았다.책을 펼치는데 어디선가 은은한 향기가 기분을 좋게한다.향기작가님이신 한서형님이 나태주님께 어울리는 향기를 이 책에 담았던 것이다.그래서 일까. 책을 읽는동안 참 편안했다.사람에게도 향기가 나야하고 시에서도 향기가 나야한다고 믿는 나태주 작가님의 시집엔 200여편의 시가 담겨있다.때론 얘기를 나누듯. 때론 위로를 하는듯한 시가 참 편안하게 다가온다.그래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집인거 같다옆에 두고 수시로 읽고 쓰고 싶은 시집이다----------------너를 안으면풀꽃 냄새가 난다세상에 오직하나 있는 꽃아무도 이름지어주지 않는 꽃네게서는 나만 아는풀꽃 냄새가 난다-----‐---------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가장 아깝고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그러므로 보다 많은 시간을 자기 자신한테주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그것이 날마다 가장 중요한삶의 명제요 실천 강령이다-------------------이 시는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너의초록으로다시 #나태주 #향기시집 #한서향#더블북출판사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