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현대제철에서 연구원으로 일하시는 재료공학박사가 쓴 책이다. 책갈피에 적힌 글쓴이의 설명에는 ‘한분야만 파온 연구자라기보다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를 해결하며 연구해 온 실무형 연구자에 가깝다. 연구주제는 계속 바뀌었지만, 현장에서 늘 지금 필요한 해법이 무엇인가를 먼저 고민해 왔다.’라고 적혀져 있다. 이 설명처럼 책에는 행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해법이 무엇인지 박사의 시점에서 고민하는 내용들이 적혀있어서 재밌었다. 이과적인 표현들이 상당히 많지만, 이 내용들이 적재적소로 잘 들어가며 설명해주니 글의 내용이 더욱더 주제와 잘 맞는 느낌이였다. 행복방정식이라는 단어는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표현과, 방정식이라는 명확한 해를 찾아야하는 식을 합쳐놓아서 다소 어색해 보일수도 있지만, 이책을 읽고나면 이 표현이 무슨 의미로 행복방정식이라는 단어를 작성했는지, 행복을 공학적으로 접근한 결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누구든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사회에서 사람들은 실제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을 읽고 나서, 행복이라는 것이 나한테는 무엇인지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도서제공#행복알고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