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에
한봄 지음 / 미다스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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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봄같이 예쁜 아이가 되라고 이름 붙여진 아이 이봄
겨울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겨울만 되면 저체온증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숨어버리는 아이
그런 봄에겐 설이라는 언니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언니가 사라졌다. 유명 연예인 차율과 함께.
그런 봄이앞에 나타난 도영.
도영은 겨울만 되면 숨어버리는 봄에게 겨울이 따뜻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준 오래된 친구이다.
도영은 차율의 매니저로 차율을 찾고 있다.
이 둘은 언니와 차율을 찾기위해 사라졌다는 개화산으로 떠났다.
그러면서 어렸을때 이들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만 오면 자신 때문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자책감에 빠져 아무것도 못하는 봄에게 도영은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었다.
괜찮지 않을 땐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주며 늘 옆에 있어 주었다.
이 책은 네사람의 이야기이지만 나는 봄과 도영의 이야기에 더 집중이 되었다.
도영은 누구에게나 때때로 겨울이기도, 봄이기도 함을. 따뜻한 봄은 반드시 찾아온다는걸 봄에게 알려주었다.
삶은 누구에게나 고되지만, 작은 격려나 진심이 있다면 큰 힘이 되어 준다는 것을 보여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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