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우리는 어릴때부터 바쁘게 사는걸 너무도 당연시 하고 살았다.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을 어색해한거 같다.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것을 인지 못하고 살고 있다.남에게는 괜찮다. 충분하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하면서 자신에게는 그렇지 못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것이 나를 지켜주는 방법임을 배운다.이 책은 변화를 원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알려준다.내 마음속에 내가 알지 못했던 나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적어주었다. 이제는 괜찮은 나를 발견하고 변해가는 나를 응원해줘야겠다.자기 인식은 '무엇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되지만, 그 질문의 본질은 결국 '나는 누구인가'라는 존재론적 질문으로 향한다. 나에게 이렇게 묻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p.30다정함은 말투에 있지 않다.다정함은 결국, 마음을 건네려는 용기다. 그게 말이든, 행동이든 혹은 조용한 기다림이든. p. 52진짜 자기 계발은 나를 아는 데서 시작된다.그리고 그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하게 된다. p.78사랑의 방향을 조금 바꾸는 것,이제는 자녀들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사랑을 표현하는 것,그건 이기적인 게 아니다. 진짜 사랑을 더 오래, 더 따뜻하게 지켜내는 방법이다. p. 103인간관계가 힘들어졌다는 건관계를 돌보기 전에내 마음을 먼저 돌보라는 신호일 수 있다. p.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