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자의 지혜를 통해 마흔의 성찰과 평온을 얻고자 하는 책이다.
한쪽에는 노자의 문장이 다른쪽에는 빈칸이 있어 단지 읽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한 번 써볼수 있게 되어있다.
노자의 주요 문장을 한 글자 한 글자 쓰다보면 마음에 와 닿는것도 있고 전하고 싶은 문장도 있다.
또 글 아래에는 해설부분이 있어 이해를 도와준다.
글을 필사하는 동안은 다른 생각이 안들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았다
오직 채우기를 바라지 않기에 낡은 것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p.58
큰 덕을 가진 사람은 오로지 도를 따른다. p.78
도는 항상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이루지 못하는 일이 없다. p.122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