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가는 역
시미즈 하루키 지음, 김진아 옮김 / 빈페이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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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때....

인생의 분기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는 '마호로시'역이 있다.
이 역은 과거 분기점으로 돌아가, 또 하나의 선택지를 고르고 그 인생을 걸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뭔가를 바꿔서 현실에 영향을 줄 수는 없는 걸 알면서도 사람들은 후회를 안고 그 분기점으로 갔다

첫사랑에게 고백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은 다나카 노보루는 고백의 순간으로 돌아가 고백을 선택하고 첫사랑과 결혼한 인생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불행하다고 생각한 모리노 나오코는 합격자 발표의 순간으로 돌아가 대학에 합격하는 인생을

가수가 꿈이라 가수가 되었지만 힘겨운 마야마 야마토는 가수를 포기한 인생을

어머니의 병을 늦게 발견해 일찍 병원에 모시고 가지 않은것을 후회한 이이다 린은 어머니의 병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받을 수 있게 했다

다들 만약 그때... 라는 물음표를 갖고 간절히 원해서 다녀온 과거를 통해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무언가에 대해 깨달은것 같다.
비록 현재를 바꾸지는 못했지만 그것이 반드시 정답일 수 없고 그것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그리고 그 경험으로 현재 또한 소중함을 깨달은것 같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역은 후회로 힘든 사람을 구해주는 역인거 같다.
어딘가에 이런 역이 있다면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이 되지 않을까?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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