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나, 감정에게이 책은 프롤로그에 '당신이 감정에 솔직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네요솔직히 누구에게든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기는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은 감정을 해소하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얘기하지 못하는것을 나에게 얘기할수 있도록 물고를 터주는 책인거 같네요.나도 몰랐던 나의 내면의 감정을 찾아가는 책입니다1장은 감정과 친해지기2장은 감정에게 묻고 답하기2장에서 우울. 분노. 슬픔. 불안. 행복. 수치심. 감사. 질투. 외로움. 사랑에 대해 내가 마주했던 순간을 적어보고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표현하며 흘려보내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한권은 순식간에 빈칸을 채워가는 책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의 감정과 만나가는 책인거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리뷰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