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꽃체 필사 노트 - 미꽃 글씨로 따라 쓰는 인생시(時)
최현미 지음 / 시원북스 / 202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미꽃체는 미꽃 작가님의 손글씨로써 인쇄된 폰트와 같은 글씨이다
글씨를 보면 인쇄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 글씨체를 쓰다보면 천천히 쓰면서 악필이 교정되는 느낌이 든다
첫번째 책 [미꽃체 손글씨노트]는 미꽃체를 쓰는 법에 대해서 알려준 것이라면 이 책은 두번째로 나온 책으로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작가님들의 시와 젊은 작가들의 글을 미꽃체로 옮겨 적어보는 것이다.
작가님들의 글은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수고한 나에게 주고 싶은 시
소중한 벗에게 주고 싶은 시
함께하는 우리에게 주고 싶은 시
사랑하는 당신에게 주고 싶은 시

우리가 미꽃체를 그대로 옮겨적을 수 있도록 아주 연하게 인쇄되어 그 위에 두번을 써볼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한번은 그냥 쓸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이 있다.
그래서 연습이 되는것 같다.
미꽃체로 글을 쓰니 참 예쁘다
그리고 다른 생각없이 글쓰기에 집중되어 힐링이 된다


#도서제공 #미꽃체필사노트 #미꽃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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