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달 시화집 가을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지음, 카미유 피사로 외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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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를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더 인상깊게 나왔다. 책장을 편히 넘기기가 좋아서 그림과 시를 감상하기가 더 좋아졌다. 가을에 천천히 사색하며 보기 참 좋네. 어떻게 이런 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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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살며 생각한 것들 - 비혼, 동거, 가족 그리고 집에 대한 이야기
박미은.김진하 지음 / 저녁달고양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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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있는 작은 집, 좋아하는 사람과 맞춰가며 살기, 그리고 반려동물 이야기. 깔끔한 책 표지만큼 내용도 깔끔하고 정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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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 시그널 - 아픈 강아지가 보내는 신호
김나연.오다영.김정민 지음 / 저녁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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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엄마로서 참 도움이 될거 같아요. 한눈에 들어오고 내용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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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八月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지음, 앙리 마티스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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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감이 잘 느껴진다.

이 전의 시리즈와 연계성이 느껴진다.

더운 이 여름날 청량하게 시나 읽고 그림 감상하고 , 그러면서 아이스 아메 한잔 마시고, 그러면서 낮잠 잤으면 똑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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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열두 개의 달 시화집 三月. 四月. 五月 - 전3권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윤동주 외 지음, 귀스타브 카유보트 그림 / 저녁달고양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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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별 시화집이라니. ​
그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시집을 펼쳐들었다. 시집에 올라와 있는 시인들은 윤동주와 백석 등 시를 좀 아는 사람들이면 웬만큼 아는 시인들이다.  
그런데 웬걸. 내가 알고 있는 윤동주의 시와 백석의 시가 이리도 적었던가 싶게, 그리고 윤동주의 시가 이리도 좋았던가, 하이쿠는 이리도 절묘한가, 싶게 새삼스레 좋은 시들이 보석처럼 박혀있다. 그리고 분명 그 달에는, 한 작가의 그림인데 그 시의 분위기와 잘 맞는 그림의 배치까지.
다시 한번 감탄하고 말았다.
시집은 작으나, 내용물이 정말 튼실한 책이다. 이 책을 내기까지 꽤 정성을 들였음이 분명해 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성심껏 고른 시와 잘 어울리는 그림들, 그리고 책 뒤에 깨알같이 나와있는 시인소개와 그림소개까지.
누구에게 선물로 준다면 꽤 행복할 것 같다.
이후 출간될 달별 시집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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