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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 부와 성공을 여는 13개의 열쇠
나폴레온 힐 지음 / 하이스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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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까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어있는 책이 있어서 좋았어요. 편하게 읽히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좋네요!!
선물하기에도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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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 - 21세기 페미니즘에 대한 7가지 질문
강남순 지음 / 한길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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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하고 복잡한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 페미니즘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의 지은이는

강남순교수님입니다.

현재 미국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의 교수이시고,

미국 드류대학교에서

철학 석박사학위를 박고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신학부에서 가르친 분이세요.

혹시 매니큐어 하는 남자 라는 책아시나요?

저는 제목이 너무 특이하고

커버도 특이해서

뭐지..?했던 책이었는데

강남순 작가님이 쓴 책이라니

너무 궁금해지는 거 있죠...

왜냐구요??

페미니즘 앞에 선 그대에게는

정말 강추하는 책이거든요!

사실 저는 알레르기 때문에

책을 많이 보면 손가락 끝이 간지러워서

오랜시간 책을 보기가 조금 힘들어요..!

동화책같이 코팅된 재질은 괜찮지만

일반 책들은 다..!

갱지같은 것들도요 ㅋㅋㅋ

제가 알레르기가 있고

다른 사람들이랑 다르다는 건 작년에 알았어요.

어태껏 살면서 저는 모든사람들이

종이 만지면 간지럽고

손이 빨개지는 줄알았지 뭐에욬ㅋㅋㅋ

그동안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원..

이 이야기를 왜했냐구요?

음.. 사실 제가 알레르기가 있는거처럼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환경적요소들에

우리는 익숙해지기 떄문이에요.

손가락 하나도 이렇게 느끼는데

사회에 속한 우리는 얼마나 더 큰 환경들에

적응하고 사는걸까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페미니즘은 단순한 여성우월주위가 아닙니다.

여성과 남성에게 자신으로서가 아닌

고정된 사회문화적 상으로서

살아왔던 흐름에서 탈피하자는거죠.

그리고 이러한 개념들은 한가지에 국한된것이아니라

넓어요.

작가님은 그래서 이 챌에서

페미니즘은 거대하고 복잡한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와 같다.

페미니즘은 한 번 들여다보면 단순하게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알 수 있는 작은 방 하나가 아니다.

페미니즘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서면,

페미니즘은 인간 삶의 거의 모든 측면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마치 무수한 미로들로 구성된 거대한 도시로 들어가는 것 처럼

페미니즘이라는 세계 전체를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이렇게 표현하셨죠!

저도 관련 책을 읽어본 적도 없고

그저 페미니즘이라는 글자만 들어봤을때

인터넷 상에서 댓글로 서로 살벌하게 다투는 걸 보곤

뭐지..?하고 넘어갔었는데

이렇게 관련책을 한 번 읽어보니

확실히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그동안 내가 페미니즘에 대해 오해하고있었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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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의 8일 - 생각할수록 애련한 조성기 오디세이 1
조성기 지음 / 한길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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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조성기이다.

이 책에서만 그럴수도 있겠지만,

작가의 문체는 참 쉽다.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쉽게 잘 읽히게 한다.

정말 뛰어난 작가는

무엇인가를 많이 알고,

화려하게 꾸미는게 아니라

잘 읽히게 하는게 아닐까?

이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너무 읽고 싶어졌다.

작가님이 30대 초반에 혜경궁 홍씨의

한중록을 읽고 언젠가는 작품으로 형상화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사도세자가 뒤주에 감금되는 8일과

혜경궁 홍씨의 80년 생애를 대비하면서 써내려가려다가

헤경궁 홍씨의 생애는 따로 다루기로 하고

그 기간동안의 혜경궁 홍씨의 심정을 다루기로했다고 한다.

헤경궁 홍씨의80년 생애가

너무 궁금해졌다..!

작가님 현기증나니까

빨리 써주세요 ㅜ

사도세자에 관한 이야기들은

참 많은 경로로 미디어에서 다뤄졌다.

그 중에서도 이렇게 혜경궁 홍씨에 대해

심정을 묘사하며 담은 것은,

내가 본것들 중엔 유일했다.

8일동안 뒤주에 감금되어 죽은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남편이 그렇게 죽는 것을 바라만 봐야했던

그녀의 마음은 어땠을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조금 소개하자면,

사도세자가 가장 사랑했던 후궁, 빙애.

빙애는 사도세자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결국 그의 손에 죽는다.

항상 전하가 사도세자의 옷을 가지고

나무랐으니,

그의 신경이 날카로워질만도 하다.

덕분에 매번 옷을 입을때마다 난동을 부리니,

빙애가 직접 사도세자의 의복 착용을

도왔다.

그게 화근이었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게되었으니.

이런 빙애의 죽음은

너무나도 충격적이었다.

사도세자도 자신이 빙애를 죽인 것에 대해

무척이나 후회하고 고통스러워했지만,

그냥 나는 그 행위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라

다음 페이지를 넘기기 까지 조금 시간이 필요했다.

빙애.

나는 그 이름을 꽤 오랬동안

머리속에서 잊지 못할 것이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사도세자가 8일간 겪는 다양한

갈등과 고통이다.

3일차부터 본격적으로

생존과 관련된 혼자만의 싸움이 시작된다.

너무 목이 말라서 오줌을 부채에 받아서 마시거나,

쌀벌레를 잡아 먹으면서,

지네가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장면들 말이다.

사람이 3일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는 다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래서 일까?

그의 힘겨운 싸움은 3일차에 가중되었다.

그 전에 쥐가 구멍을 내어

신하가 몰래 물 조금과 먹을 것을 가져다 주는 장면에서

안도를 느꼈지만,

바로 그 구멍이 막아지는 모습을 보며

내 속도 꽉 막히는 느낌이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데,

그래도 피붙이인 자기 자식을

어떻게 그렇게 까지 모질게 대할 수 있단말인가..?

만약 그를 마음으로 키워준 어머니가 살아있었다면

적어도 이런일은 없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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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한나 아렌트를 읽는가
리처드 J. 번스타인 지음, 김선욱 옮김 / 한길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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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아렌트의 책에 대해 서평할땐

아렌트가 말한 노동의 관점에 대해 주로 다뤘는데

오늘은 '악의 평범성'에 대해여 이야기해보려합니다.

그 전에, 지은이인 라처드 번스타인에 대해 조금 소개해드리지면,

미국 뉴욕 뉴스쿨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철학자입니다.

철학 학파와 전통들의 접점을 찾아

철학적 지평을 융합하는것으로 유명하며,

사회과학 방법론, 행위이론, 등

오늘날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쟁점들을 적극저긍로

다루는 지식인으로 유명하시답니다.

개인적으로 한나아렌트가 직접 쓴 다른 책보다

이 책이 번역이 더 자연스럽게?된것 같고

두께도 훨씬 얇아서 그런지

더 쉽게 읽힌것 같아요!!

저는 저 파트 중에서도

억의 평범성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적어보려합니다.

사진들은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곳들을

찍어본거랍니다.

악의 평범성

이 표현을 처음에 아렌트가 썼을때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ㄴ디ㅏ.

유대인들을 절멸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한다.

스스로를 멸시하는 유대인이다.하면서요.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의 후기에서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나는 재판에 직면한 한 사람이 주연이 되어

연출한 현상을 엄격한 사실적 차원에서만 지적하면서

악의 평범성에 대해 말한 것이다.

아이히만은 이아고도 맥베스도 아니었고, 또한 리처드 3세처럼

"악인임을 입증하기로"결심하는 것은 그의 마음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는 일이었다.

자신의 개인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데 각별히 근면한 것을

제외하고는 그는 어떠한 동기도 품고 있지 않았다.

이 문제를 흔히 하는 말로 하면 그는

단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결코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가 경찰 심문을 담당한 독일계 유대인과 마주앉아 자신의 마음을

그 사람 앞에 쏟아 부으며 어떻게 자기가

친위대의 중령의 지위밖에 오르지 못했고

또 자기가 진급하지 못한 것이 자기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또다시 설명하면서

4개월 동안 앉아 있을 수 있던 것은 바로 이 같은 상상력의 결여 때문이었다.

그는 어리석지 않았다.

그가 그 시대의 엄청난 범죄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게 한 것은

순전한 무사유였다.

아렌트는 악의 평범성을 통해

어떤 이론이나 주장을 하려는 것이 아니었고,

특이한 무능성.

사유의 무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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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한길그레이트북스 11
한나 아렌트 지음, 이진우 옮김 / 한길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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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보셨을 이 분은요,

유대인이었습니다.

철학적인 고찰.

특히 사회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 분이셔서,

꼭 사회학을 전공하지 않는 분들이더라도

지금 사회에 속해있는 분 누구라도

읽어보면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아무래도 번역체 특유의 문장느낌+심오한 내용으로

술술읽히는 형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흥미가 있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중간 짬날때나

자기전에 읽는다던지 해서

읽었습니다!

이 책 내용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저는 원래 서론을 잘 읽지 않고

본 내용부터 보는 편인데,

서론도 다 읽었어요..!

그런데 서론은 한국인이 쓴 건데 왜

본론같은 난이도로 읽히는 거...?ㅋㅋㅋㅋㅋㅋ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ㅎㅎ

책의 목차는

인간의 조건

공론 영역과 사적 영역

노동

작업

행위

활동적 삶과 근대

마지막으로는 용어해설과

한나 아렌트의 연보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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