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작은아이는 백희나 작가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무척 좋아한다. 작은아이가 갖고 있는 책「구름빵」,「장수탕 선녀님」,「이상한 엄마」를 몇 번이나 읽고또 읽는다. 이번「알사탕」역시 재미있다고 한다.「장수탕 선녀님」과 비교하며 자기 마음 속에서 서로싸우고 있다고 한다. 그게 무슨 얘기인가 싶어 물어보았더니, 아이는 흥미도 우열을 재고 있는 것 이다.
삶을 나누며 서로 힐링하는 소통의 장~♡받은 다이어리도 무척 마음에 든다." ^^
'나를 잃고 싶지 않아 처음 시작한' 문구가 눈길을 끌었고
책의 디자인에도 마음이 끌리고, 그런 인연으로 읽게 된 책.
재테크에 대한 정보 제공보다는 에세이 느낌이 강하다.
저자가 돈 공부를 하게 된 계기와 실천 사례들을 들려준다.
몽식이의 눈을 옆에서 들여다보면 체리목을 깎아 만든
구슬 주위를 터키석으로 둘러싸고 그 위에 투명한 유리를
덮은 정교한 공예품을 보는 것 같다.
- 네가 될 수 없지만 너를 사랑해, 윤이형
<작가와 고양이>책
내가 좋아하는 김경 만화작가(상상고양이)의 글이
실려있어 집어들었다.
윤이형 작가의 '고양이 눈' 표현이 무척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