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상징권력 - 번역 개정판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362
피에르 부르디외 지음, 김현경 옮김 / 나남출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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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으로 점철된 세계 속에서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이라는 다른 두 개의 과학이 어떻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자연과학이 놓치는 것들을 포착하도록 낱낱이 논증하는 부르디외의 시선을 보여준다. 김현경 선생의 번역은 덤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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