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웅진책마을 132
조영아 지음, 두둥실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깨비! 기묘함! 판타지를 좋아하는 친구!! 여기 붙어라~!

주인공들의 숨은 사연을 빠른 전개로 풀어가기 때문에 강한 몰입도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돕니다.

 

도깨비불을 보는 아이, 지서!

도깨비 사냥꾼, 태기!

도깨비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 귀석

귀석을 찾아 지키려는 두 아이와 귀석을 삼켜 영생하려는 도깨비의 격렬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과연 귀석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주인공들의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까요? 그토록 귀석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으로는 글을 읽지만 머리로는 계속 그 이유를 쫓게 되는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귀석을 찾는 과정에서 할머니와의 추억을 곱씹고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결핍을 채워가며 마음도 한층 성장하는 두 아이.

특히 좀처럼 마음을 열기 힘들었던 지서는 친구라는 말에 오랜만에 설렘을 느끼는데요.

 

저의 문장 원픽은!

미연과 메시지를 주고받는 지서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도깨비와 마주했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두근거림이었다. 더는 망설이지 않기로 결심한 지서가 통화 버튼을 눌렀다.”(p.169)

 

청소년의 성장을 함께한 판타지라서 예뻐할 수밖에 없는 소설책!

두 아이가 도깨비를 2편은 안 나오려나요??

 


한 여름 도깨비 이야기 어때요?

우리나라 민담의 단골 주인공이기도 한 도깨비에게 다시 한 번 홀려볼 기회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진심으로 쓴 리뷰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