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살인자다 ㅣ 아르테 오리지널 29
벤저민 스티븐슨 지음, 이수이 옮김 / arte(아르테) / 2024년 2월

흐 넘 재밌다 작가의 다른 소설도 들여와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

[100자평]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블랙 쇼맨과 운명의 바퀴 ㅣ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아쉬운 작품이지만 나는 또 노예처럼 사고 빠져서 읽고 ㅋㅋㅋㅋㅋ

[100자평] 얼굴 없는 살인자

얼굴 없는 살인자 ㅣ 쿠르트 발란데르 경감
헨닝 만켈 지음, 박진세 옮김 / 피니스아프리카에 / 2021년 7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의 스피드를 중반부터 잃어간다, 재밌었냐고 물으면 재밌었다기 보단, 북유럽 감성이 가득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듯 하다. 주인공이 상당히 인간적이라 ‘에이그‘와 ’에구구‘가 계속 반복됐다

[100자평] 묵시록 살인사건

묵시록 살인사건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박진범 북디자이너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4년 1월

가독성 높은 문장들, 흥미진진한 스토리! 사회파와 미스터리 장르를 잘 버무린 맛집일세

[100자평] 붉은 강 세븐

붉은 강 세븐
A. J. 라이언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24년 1월

번역 때문일까 초반부의 박력에 우와 하다가 중반부부터는 읽기 힘들더니 후반부는 다시 또 조금 재밌다가.. 맞이한 결말.. 일단 이미지가 다인 소설인데 장황한 문장들 때문에 머릿속에 이미지가 잘 안그려져서 읽기 힘들었다. 중간부터 하차 하고 싶은 마음이.. 결말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