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와인드 디스톨로지 세트 박스 - 전4권 언와인드 디스톨로지
닐 셔스터먼 지음, 강동혁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두꺼운 4권을 정신없이 읽었다. 매끄러운 전개, 몰입감, 정말 대단한 작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한 결혼
제네바 로즈 지음, 박지선 옮김 / 반타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첫 댓글을 이렇게 달게 되어 유감이지만.. 전개는 빠른데, 그것 빼고는 다 아쉬운 책이다. 인물들은 하나같이 극단적으로 얄팍하고 플롯의 치밀함은 없다. 반전만을 보고 달려가는게 BA패리스 느낌이 나는데 좀 더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자비의 시간 1~2 세트 - 전2권
존 그리샴 지음, 남명성 옮김 / 하빌리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재미있고 간결한 문장들로 가독성도 높다. 다만 2권 분량정도로 이렇게 길어졌어야 했을까 싶기는 하다. 고전 문학 마냥 이것저것 세세한 이야기(수 없이 많은 인물들의 등장 또는 구체적인 돈 이야기라던가..)가 많이 나온다, 또 작가의 신념을 직접적으로 내비치는 구간들이 있어서 그 점은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원 범인, 하지만 피해자, 게다가 탐정
시모무라 아쓰시 지음, 남소현 옮김 / 북플라자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설정 자체가 상당히 신선하다. 전개도 흥미진진하고 작가의 포텐셜이 엄청나다. 다만 단편으로 읽었으면 더 임팩트가 있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긴장감이 계속 맥스인 채로 반복되는 느낌이 있어 약간 아쉬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말리부의 사랑법
테일러 젠킨스 리드 지음, 이경아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러니깐 한 열한시쯤에 잠깐만 읽다가 자고 내일 마저 읽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새벽 네시가 넘었다. 에블린 휴고의 일곱남편을 너무 행복하게 읽었던지라 기대했는데 역시다. 잔잔함 속에서 점점 마음을 먹먹하게 만드는 작가, 정말 탁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