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연필이 깜장 괴물이라고? - 역사를 알고 과학으로 보는, 저학년 통합지식책 알고 보니 통합 지식 시리즈 1
이형진 글.그림 / 조선북스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알고보니 연필이 깜장 괴물이라고^^
조선북스 / 이형진 저

지구를 차지하기 위해 나타난 외계인..
울퉁불퉁꿀꺽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외계인들이 지구를 차지하려는데
지구인들의 놀라운 무기들.. 30가지중 제1호 비밀무기인 깜장괴물을 알아보려합니다.
그 비밀무기는 위에 보시는.... 두둥!~~ 바로 '연필'입니다..
--
이때 등장하는 우리의 엉디덩기님!
울퉁불퉁꿀꺽 외계인들에게 깜장 괴물 정체를 알려주는 팁을 줍니다.
그것은 모를까 숲의 세친구들을 통해서~~
모를까 숲의 세 친구 까미,치코,부글이를 통해서 깜장괴물에 대해서 밝혀집니다요!~~
--
물론 우리에게 연필에 대한 지식을 줍니다.

연필은 최고의 발명품으로 ..
그거 아시는지? 공룡과 연필의 관계!
연필과 다이아몬드의 관계..
뽑아봉이라는 말은 무슨 이야기일까요?
궁금하시면 500원이 아니구요.. 책으로 보세요..
아하!~ 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만화 같은 구성과 깨알같은 지식들이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
묻어 있습니다.
깜장괴물 연필은 대체 무엇일까?
연필의 탄생부터 우리가 부르는 연필에 대해 아주 재미나게 나와있는 책이여서
왕!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연필과 짝꿍같은 지우개에 대한 설명도 정말 재미있어요..

다음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지구의 비밀무기중 한가지를 알아보았으니, 나머지 29개는 어떤걸까 너무 궁금하다는 사실!~
빠삭문자와 알통카드는 대체 무엇일까?
궁금증도 한가득 남겨두는 책이랄까요?
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갖게 하는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6-1 - 초등 국어.수학.사회.과학.도덕 교과서 어휘와 개념 학습 완성, 2014년 전과목 개념 잡는 어휘력 2013년-1
유호종 지음 / 사피엔스어린이(사피엔스21) / 2012년 12월
평점 :
절판


사피엔스 / 유호종 지음
'오늘의 성적부터 내일의 합격까지'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뭘까?
일단 제목 만으로도 어휘학습에 대한 것 같은데요!
2012, 12, 01 이번에 나온 따끈 따끈한 책이네요^^
--
아이들이 좀더 쉬이 공부를 하기위해서는
개념을 잡아야 한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럼, 개념을 잡는다는 것은?
개념 학습의 기초인 어휘를
단단히 다져야하지 않을까요?
--
그 어휘를, 개념을 잡아주는 책이라고 합니다..
어휘라는거 단순히 하나의 단어로만 국한 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국어 사전에도 동음이의어나 한가지 단어에 여러가지 뜻이 내포 되어 있는 것들을 많이 보니 말입니다...
한동안 한자를 공부해야 어휘를 알고 그럼, 공부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한자가 속도를 못내고 있었어요..
언제 그많은 것들을 합니까?
--
그런데 이 책이 나왔네요!
무턱대고 하는 한자공부 단어 공부가 아니라,
학교 진도에 맞게 나온 단어, 어휘를 미리 보고 배움으로 실제적으로 아이가
학교에서 공부 할때,
이만큼 유용한 것이 또 있을 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럼, 간략하게 들어가 볼까요? 서문이 넘 길었죠!^^ㅎㅎㅎ

6-1학기의 교과가 들어있습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도덕^^
한가지 과목만이 아니라 주요과목을 다루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리보는 교과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이 책의 목차 뒤편 활용법은 꼭! 봐야하는 부분-
방학중, 학기중에 그리고 수준별로 내아이가
한번보고 덮어두는 것이 아니라
계속 볼 수있다는 강점도 함께 가지고 있네요..
--
사진 한컷 올려봅니다^^

보이는 것처럼, 교과서 몇쪽에 나오는 단어인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단어 설명 뿐만이 아닌
적절한 문제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 실력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
전과처럼 전체 내용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나
핵심적인 어휘를 정리하서 스스로 책으로만
공부가 가능케하는 활용 사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들 사서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cholastic Leveled Readers 2-1 : Ballet Sisters : The Duckling and the Swan (Book + CD + Workbook) Scholastic Reader Level 2 2
Scholastic 편집부 지음 / Scholastic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발레 시스터즈...
쏘콜라리더스..
받고 나서 아들녀석이랑 읽고, 끄적끄적이고
ㅎㅎㅎㅎ
말그대로 리더스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아들내미 읽는 모습이예요..
cd를 듣고 같이 따라하고, 정말 이게 리더스 책이구나 싶더라구요..
워크북이 어렵지 않아서 아이가 풀기에 쉽더라구요..
기존에 영어학원을 다니다가 잠시 쉬고 있는 중이였는데, 좋은 교재로 늦추지 않고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남자 아이라서 조금 걱정은 되었는데요...
책이 핑크 일색이잖아요 ㅎㅎㅎ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잘 흡수 하더라구요..
첨에 읽을때 잠시 발음땜시 살짝 쑥스러워 하더라구요..
생소한 단어가 나오면 cd를 듣고 알아서 발음 교정하구요..
영어에 노출이 좀 된 아이들이라면 정말 이교재 강추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창의폭발 엄마표 판타스틱 미술놀이 - 남다른 자신감과 창의력, 미술놀이가 답이다! 창의폭발 엄마표
박민재 지음 / 로그인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그인
- 창의폭발, 엄마표 판타스틱 미술놀이-
박민재 지음
미술놀이재료 + 만들기 도안
...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미술기법,주변재료 활용법 등이 나와있어요^^

아이의 얼굴이 너무 해맑지 않나요! ㅎㅎㅎ
손으로 만드는 기법, 꼬물꼬물 뭉치고 붙이면서 만들기도 하고
크래파스를 이용해서 멋진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진중한 모습의 아이가 저희 아이 모습이 되더라구요

나뭇가지로 만드는 모빌!~~
나뭇잎을 모아서 이것저것을 만들어 보았어요...
만든것을 찍고 싶었는데 ㅎㅎㅎ
----
아이와 함께 만들기를 하기엔 정말 딱인 책이예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은 엄마도 시도 가능한 책이네요..
왠만해선 할 엄두를 못내던 제가... ㅎㅎㅎ
주위에서 재료를 얻어서 만들어요.
재활용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꽤 있어서 요즘 재활용 모으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그전에는 그냥 분리배출하기에 바빴는데...
요즘은 재료를 보면 뭘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을 마구마구 만들게 한다고 해야 하나요? ㅎㅎ
작은 아이 데리러 가는 학교에서 나뭇가지며, 이쁘고 큰 나뭇잎을 보면 절로 손이 가는 이유는?
아마 책을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3-12세라고 나와있는데요..
좀 큰 아이가 할 만한건 많진 않아요..
작은아이가 할것들은 무궁무진.. 무궁무진의 의미는
하나 하나 하다보면 더 해보고 싶은 아이템이 생각 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계절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여름에 봄에 할 것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 닮고 싶은 사람들 12
김경우 지음, 김윤경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

김경우지음/김윤경 그림/

문이당 어린이

예전에 모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이 신부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 다큐멘터리는 이듬해에도 방송이 되었고, 그때도 나는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엉엉 울었던 기억이 있다.

그 프로그램은 톤즈에서의 모습을 그리고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기억한다.

마지막 병상에서의 모습과 나레이션... 그 감동이 여기도 있다..

---
내가 알지 못하고 간과한 이태석 신부의 어린시절이...
---
이태석 신부는 10남매중 하나였으며, 어릴적 소 알로이시오 신부와

다미안 신부에게 영향을 받아 고아원을 짓고

남을 위한 봉사를 하고자 결심한다.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삶에 대한 희생정신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부모님과 그리고 주위의 사람에게서 배워 몸소 실천한 것이 아닌가 한다.
어릴적의 이태석 신부님은 '한번 마음을 먹으면 익힐때까지

끊임 없이 노력'하는 꼬마였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쓸때의 기쁨이

얼마나 소중하고 즐거운지를 깨달았다고 하는데..

역시! 남다르다고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
마태복음 25장 40절
너희가 여기 있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니라..
---
위의 성경을 항상 마음에 품고 계신 신부님은
2001년 06월.. 38세의 나이에 사제 서품을 받고 ..

그해11월에 남수단 톤즈로 향하셨다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되고 외로운 곳을 찾아서 말이다.
책에는 이태석 신부께서 그 곳에서 한 여러가지 일들이 나온다.
먼저 톤즈에서 병원을 열고, 학교를 열고 그리고 고통 받고 있는

그들을 위하여 밴드를 만들어..  음악으로 치유코자 한

이태석 신부의 일들은 책을 통해서 알아 갔으면 한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코가 맹맹해지도록 숨죽이며

훌쩍일 수 밖에 없었던 감동은
이 책이 아이를 위한 책이라 하더라도 똑같이 주는 것 같다.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01월 14일...

48세의 나이로 영원한 안식을 맞이하신다.
---
책에 이런 글귀가 있다..
" 신부의 육신은 전남 담양~ 살레시오 수도자 묘역에 묻혔지만,
영혼은 톤즈 밤하늘의 영원한 별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