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조선 시사큐 2014.1 - Vol.47
시사큐 편집부 엮음 / 조선에듀케이션(월간지) / 2013년 12월
평점 :
품절


한국사 대비잡지라고 한다..
인문 시사잡지!~

이번달의 커버스토리는 "우리나라에 없는, 우리문화재"이다
이 책의 장점은 책속에 NIE가 있다는 점인것 같다.
먼저 앞에서 읽은 기사들을 정리해 줌으로써..
이것만 잘해도 시사가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다.
그냥 여느 잡지엔 기사들만 수록 된 점에 비하면
이 책의 특이점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이 책에는 달력이 등장한다..
전달의 달력을 봄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알려준다.
아! 시사라함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조선 에듀라고 해서 '조선 일보'만 등장하는 건 아니였다..
각 언론사에서 보도한 내용을 가지고 풀이한다.
맘에 든다!~^^
...
이번 호에서 제일 눈에 들어온"비트코인"

사실 잘 몰랐는데... 자세히 설명이 나온다..
"아하!"하는 감탄사가 나온다..
아이는 엄마보다 더 잘 알고 있었다.
역시 요즘 아이들의 정보력은 대단한듯!~
***
그럼, 커버 스토리로 가보자!

체계적인 구성이 맘에 든다.
먼저 우리나라에 없지만 흩어져있는 문화재에 대해 알기 쉽게 숫자로 표현해주니 인식이 바로 된다..
저 많은 문화재! 안타깝다...
문화재가 유출된 경로나 어느나라에 있는지를 보여준다..
갑자기 대만이 생각나는 이유는?
문화재란 그렇게 중요한 것이리라!
다시 돌아온 문화재를 시기별로 정리해줬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사례들도 알려줌으로 해서 우리가 취해야하는 행동의 예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구하는 글!~
단순히 문화재가 '유출되었다' '되돌아왔다' '되돌아와야한다'로만 끝났다면 음~~했을것이다.
단순히 지식 전달 수준이니깐!
그런데 시사큐가 더 좋은 점은
마지막 우리가 해야할 일을 잡아주었기 때문에 특별하다!
...
나머지 기사가 궁금하다면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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