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목차를 보고선 놀랐었어요...
174개나 되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 작은 책에 담을 수
있지?
그런데 기우였네요!^^
문학, 철학, 종교, 역사, 지리, 과학, 경제, 문화까지!~
하나의 이야기엔 한장으로 꾸며져 있어요!~
2페이지에서 한페이지엔 4컷 만화가 나옵니다.
4컷
만화에선 코믹하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냥 의미 전달용보다는
이야기 주인공에 포인트가 맞춰져서
재미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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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완자를 잠깐 살펴보면..
4컷은 이렇게^^
중간의 책 이야기는 읽어보심 더 좋아서
안올렸구요!
색을 달리해서 실제적인 이야기와~~ ㅋㅋ 이렇게 세세히 나와있어서 좋았다는
작가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는것! 이게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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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174개의 책을 하나하나 골라서 읽어야 한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첨엔 이렇게 짧은
내용으로?라고 생각했던 의문은
같이 책을 보면서 사라졌습니다.
아이들은 아는 이야기에서는 어찌나 수다스러워 지는지요!
부족했던
부분은 아이들이 스스로 채워주네요!
기존에 미처 몰랐던 부분은
새로운 지식으로 받아 들이니
더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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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들 온통 물어보는 통에 엄마의 지식도 함께
꺼내보는 기회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