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사계절 리넨 여성복 25
이토 미치요 지음 / 핸디스 / 2018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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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25작품이 수록 되어있는 '핸드메이드 [사계절 리넨 여성복25]'

사이즈 : S, M, L, LL
실물크기 패턴 2개
총80 페이지에 34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는 작품의 사진과 이후 만드는 법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 핸드메이드로 옷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필요한 책이다.
13개의 상의와 5개의 하의 그리고 2개의 원피스 마지막으로 4개의 코트류와 가방까지...
실생활에서 주로 입으며 사계절에 하나쯤은 있어야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 여자여자한 블라우스부터 심플하고 간결한 셔츠형 블라우스!
※ 나이가 조금 들면 타이트한 치마나 바지보다 체형커버가 가능한 바지와 치마가 필수인데..
여기 이 책에서는 바로 그런 팬츠와 스커트가 뙇!~~
군더도기 없이 딱 필요한 구성만 넣었다는^^
오호!~~ 이번에 핸디스에서 정말 좋은 책이 나왔다.
다만, 오피스 룩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잠시 상의인 블라우스가 오피스룩에 활용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시길..ㅎ

이 책은 표지를 보자마자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벌룬소매로 여자여자한 느낌과 리넨의 느낌으로 단정한 느낌까지.. 다른 소재였다면 아마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 왔을성 싶다.
개인적으로 리넨은 대체적으로 부드럽고 깔끔하며 단정한 느낌을 준다.. 거기엔 사람이 여유있어 보이는 점까지 추가!!
천의 잇점이 아닐까? (어디까지나 개인의 취향)
그렇다고 리넨만?? 아니죠!~
다양한 옷감으로 만든 옷들이 있습니다.

완전 초보를 위한 책은 아니다..
그러나 초보가 본다하여 어려운 책도 아니다.
만드는 순서를 기입했기에 우왕좌왕 할 일이 없고,
각 순서마다 만드는 팁을 수록해서 참고할 만한 부분을 넣었다는거...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실물패턴이 2장..
총 4면으로 만들고 싶은 옷이 있다면 바로 찾아 본을 뜰 수 있다는것!~ ㅎㅎㅎㅎㅎ

요리보고 저리봐도 잘 만들어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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