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편지 - 지구 살림 민병대 여성 전사들이 보내는 여신의 십계명
정현경 지음, 곽선영 그림, 제니퍼 베레잔 노래 / 열림원 / 2001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늘 가지고 다는 게 있다면, '미래에서 온 편지'와 그 책을 읽고 나서 산 멋진 뉴욕의 나비, 노트 한권. 그리고 나서 생각나는 대로 노트에다가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되고 싶은 나의 모습 등을 적고 있다. 지구 살림 민병대 살림이스트! 저자의 말은 명쾌하다! 결론을 내리자면, '여성들이여, 자신을 사랑하라, 끊임없이 사랑하라, 그리고 그 사랑을 모두에게 나눌 수 있도록 하라!정도가 될까? 솔직히 저자의 말대로 여신이 되는 열가지 계명을 다 지킬 자신은 없지만,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중고등학교때 그렇게 꿈꿔왔던 멋진 여성이 되어가고 있겠구나 싶다.

소망은 반드시 가창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를테면, 영혼의 울림이 있는 이성친구를 만들기 라든가..^^ 이런 식의 소망들을 적는 다는 게 십대 이후로는 참으로 부끄러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내가 소망하는 대로 나는 만들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살림, 살림이스트! 그리고 다시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는 현경님의 말들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단 한사람의 여성이라도 변화시킬 수 있다면 이 책은 그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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