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로 떠나고 싶은 마음에 무작정 탄자니아에 대한 책을 찾다가 구입한 책. 일을 하기 위해 탄자니아에 체류하는 동안 쓴 일기를 엮어 놓은 것 같은 느낌이다. 원하던 정보도 없고 단순한 기록에 지나지 않아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내 책장에 남아 있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