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탄광 마을 - 2018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수상작 국민서관 그림동화 202
조앤 슈워츠 지음, 시드니 스미스 그림, 김영선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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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탄광마을의 고요하고 순응하는 삶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

오늘은 햇살이 어찌나 환한지……
바다에 물비늘이 반짝거려요.

공기에서 소금 냄새가 나요. 혀에서 소금 맛이 느껴져요.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올 거예요. 나는 광부의 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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