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와 나 창비청소년문학 48
김중미 지음 / 창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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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모음집이다.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어두운 면(?)을 조명해서 보여주는 작품들이다. 약간은 과장되기도 한 것 같은 소설 속 이야기가 어떤 아이들에게는 진짜 학교의 모습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소설 속 주인공들과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잘못과 상처를 통해 제대로 사는 법,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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