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베이킹 마스터 클래스
김율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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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기대되는 책!!! 에이사 디저트는 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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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윌북 클래식 호러 컬렉션
메리 셸리 지음, 이경아 옮김 / 윌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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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나를 증오하지. 하지만 당신이 나를 얼마나 혐오하건, 나의 자기혐오에는 발끝에도 미치지 못해.

🧟‍♂️프랑켄슈타인
🧟‍♂️메리 셰리
🧟‍♂️윌북

이 책은 호러가 아니다.. 너무나 가슴아픈 비극이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만큼이나 처참한 비극이다.
나는 프랑켄슈타인이 그 괴물(이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이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존재를 창조한 사람이 프랑켄슈타인이었다!
이 이름도 없고, 자신을 만든 사람에게도 버림을 받은 생명체의 기구한 삶을 그린 이 책은 보는 내내 “어쩌면 저렇게 최악의 선택만 하는 것일까?”라는 생각까지 하도록 비극의 연속이었다.
이 생명체를 나는 괴물이 아닌 ‘금쪽이’ 라고 부르겠다. 이 금쪽이는 매우 뛰어난 지적 생명체로 스스로 글을 익히고 문명을 공부했다. 추위에 강한 몸을 빙하에 숨기고 동굴에서 은신하며 사람들의 삶을 지켜봤다. 그들이 서로를 부를때 나오는 목소리와 진동,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슬픈 분위기를 내는 공기의 무게, 그는 배려없이 어려운 서적들을 돌파하며 자신안의 슬픔을 정의 내리며 인간의 아름다움과 잔혹함 사이의 모순을 매일매일 확인했다.
금쪽이한테 필요한건 그저 공감이었고, 단 한명의 반려자였다. 애초에 프랑켄슈타인이 그를 버리고,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존재라 저주를 퍼붓지 않았더라면 그의 마음에서 분노가 피어오르지는 않았을텐데.
금쪽이는 프랑켄슈타인을 자신의 은신처로 데려가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말해준다. (그 과정에서 떼쓰듯 욕만 퍼붓는 프랑켄슈타인 대가리를 퍽퍽 치고 끌고 가고싶었다 ㅠㅠ)
자신을 버린 사람이 자기를 만들었을때의 일지를 읽어내려갔던 금쪽이의 이야기를 듣자 눈물이 차올랐다. 자신의 외모만 보고 괴물이라 소리치며 매질하는 인간들에 대한 증오심을, 그 ‘괴물’이라는 칭호에 맞게 결국 행동해버렸다는 것에서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살인은 결코 용납될 수 없지만, 그를 살인자로 만든것은 누구인가. 누가 그를 ‘괴물’로 먼저 칭하고 저주하였는가. 금쪽이는 결국 사람들의 간절한 기대에 부응한 것이라고 밖에 할수 없다. 자기를 ‘괴물’ ‘살인자’라고 했으니 거기에 응답한 것이지.
금쪽이는 자신과 똑같은 여자생명체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고, 프랑켄슈타인은 보잘것없는 초라한 동정으로 시도를 하다가 결국 만들기를 포기해 버린다. 금쪽이는 결국 크게 분노하고 자기에게 모든 열정을 다 파괴해도 복수심만큼은 건드릴수 없다고 울부짖었다. 아 .. 이 글을 쓰고 있는데도 마음이 쩌릿하다. 나라면 그에게 반려를 만들어주고 그들을 축복해주었을텐데.
이책의 결말을 다시 쓰고 싶은 충동이 너무 든다. 금쪽이에게 멋진 이름을 지어주고 손수 옷도 해입히며 어울려주고 싶다. 그가 21세기에 탄생됐다면 비대면으로도 친구를 사귈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괴물이 울부짖었다. “함께할 반려자가 있고 한낱 짐승도 짝이 있어, 그런데 왜 나는 혼자여야 하나? 나도 애정이라는 감정을 느껴. 그런데 내가 받은 보담은 혐오와 경멸뿐이었어. 인간이여, 증오할 테면 해. 하지만 이것만큼은 알아둬! 네 시간은 고통과 불행 속에서 흘러갈 거야. 네게서 영원히 행복을 앗아갈 벼락이 떨어질 거야. 내가 지독한 불행 속에서 고통받는데 너만 행복할 작정이야? 네가 나의 온갖 열정을 다 파괴해도 복수심만큼은 건드리지 못해. 복수는 말이야. 지금부터 내게 복수는 빛이나 음식보다 더 소중해! “ - 279

🔖“누구라도 내게 자애로운 감정을 품는다면, 그에게 백배 천배로 은혜를 갚을 거야. 오직 그 한사람 덕분에 나는 인류와 평화롭게 지낼테니까! 하지만 내가 그런 생각을 해봤자 결곡 이뤄질 수 없는 꿈에 불가해. 내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건 합리적이고 온당한 거야. 나와 성별은 달라도 나처럼 흉측한 피조물을 만들어 달라는 거잖아.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나는 그 정도밖에 손에 넣을 수 없고 그정도로 만족할거야. 정말이야. 우리는 온 세상과 단절된 괴물로 지낼 거야. 그러니까 서로에게 더 애착을 느끼게 되겠지. 우리의 삶은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남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을 테고, 내가 맛보고 있는 불행에서 벗어날 거야. 오, 나의 창조주여, 나를 행복하게 해줘. 당신이 내게 베풀수 있는 단 하나의 은혜에 내가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게! 나도 다른 생명에 공감하고 연민을 느끼는 모습을 보게 해줘! 제발 내 부탁을 거절하지 마!” -240

#클클단#호러컬렉션 #윌북 @willbooks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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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치학 - 자유롭고 올바른 시민 사회의 주인이 되는 첫발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3
박요한 지음 / 봄마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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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치학
🙋‍♀️박요한
🙋‍♀️봄마중

정치는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항상 존재하고 꼭 필요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연예인과 같은 유명인의 정치관념은 숨겨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어린 학생들을 정치 성향도 미숙하다며 좀처럼 의사를 물어보는 일이 적다 ( 이건 라떼만의 일일 수도…)
그럼 정치는 정말 정치인들만 해야하는 것일까?
책에서는 정치는 인간 사이의 더 악한 일을 막기 위해 필요악으로 사용되기에 ‘정치적’이란 단어가 권력을 탐하고 음모적이며, 남을 이용하고 권력에 아부하는 것에 빗대어 쓰여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정치학자인 데이비드 이스턴은 ‘정치는 가치의 권위적 배분’이라고 정의했다.
‘권위적’이라는 말이 다소 강압적이고 부정적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다수의 구성원이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적절한 배분의 결정을 의미한다.
또한 정치적 정당성을 갖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에 정치는 받아들여질 만하고 정당성 있는, 진정한 권위를 가진 권력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정치권력이 권위적 배분을 제대로 할 때 사회는 혼란 없이 질서정연하게 발전할 수 있다. - 22~25

<정치학을 연구하는 두가지 흐름 >
1. 정치 체제와 행위자에게서 나오는 정치현상 자체에 집중해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원인과 결과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자 하는 ‘정치과학’
2. 밖으로 나타나는 정치 현상 자체보다 정치현상의 본질은 무엇이며,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는지, 무엇이 부끄럽지 않은지와 같은 규범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는 ‘철학적 정치연구’

<정치 학의 네분야>
1. 비교정치 : 각 국가의 다양한 제도와 정치체제, 정치과정, 정치 형태를 조사하고,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 연구. ’어떤 국가가 독재국가에서 민주주의국가로 전환하는데 성공하고 실패할까?’
2. 국제관계 : 국가간의 상호작용과 그 경계를 넘어 일어나는 지역적 문제와 세계적 차원의 문제를 연구 ‘국가 간의 전쟁은 언제, 어떻게, 누구에 의해 왜 일어날까?’
3. 정치 철학 혹은 정치 사상 : 정치에 연관된 것들에 대해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것을 탐구 . ‘무엇이 왜 옳은 것일까?’

이책이 정말 짜임새가 좋다고 느꼈는데 한 곳으로 치우쳐저 있지 않고 동양의 정치, 서양의 정치에 대해서도 모두 설명하고 있고, 특히 한국 정치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정치와 철학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에 칸트의 트라이앵글 , 베버의 <직업으로서의 정치>,미헬스의 과두제의 철칙 등에 대해서도 간결하지만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어 정치 입문서로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각 챕터마다 있는 질문과 감각적인 일러스트도 이 책에 세련됨을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가 되었다. 정치가 뭔지, 건강한 정치관을 심어줘야할 어린아이부터 , 정치에 손 놓고 살았던 어른에게까지 모두에게 추천한다. 얇은 책이기에 완독 꼭 하기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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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7대 3의 법칙 채소·과일식 - 단순하면서 자연스러운 가장 효과적인 식단,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조승우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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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잡는 

채소 과일식

조승우

바이북스


 『채소 과일식』은 현재 한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한약사가 쓴 책이다. 

그는 모든 질병은 평소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며 가공식품에서 채소 과일식으로만 바꾸어도 아프지 않게 된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약은 평생 먹는 것이 아니며 약을 먹지 않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약사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여기서 약사뿐만 아니라 의사도..라고 거들고 싶다.

부끄럽게도 나는 아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처음으로 문제를 발견했을 때는 초등학교 때,  아토피를 그 누구보다도 심하게 앓고 있어서 그당시 많은 양의 스테로이드를 먹고 발랐다. 그 부작용으로 살이 많이 찌는 몸이 되었고 때마침 고삐풀린듯이 달콤한 매점간식들을 쉴새없이 먹었다. 그렇게 아토피는 더 심해지고 살은 더 찌고 악순환이었다.

어른이 되고나서야 닭부터 끊고 2018년부터는 육류,조류,어류까지 먹지 않게되었다. 

채식을 실천하고 나서 일시적인 개운함과 가벼움이 있었지만 여전히 초가공된 디저트들을  거의 매일 적지 않은 양으로 먹어왔다. 그것에 내 담배나 술같은 것이라 말하면서 … 

하지만 내가 읽고 듣는 책들에는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가공 식품’은 음식이 아니라고. 


채식을 실천하면서 관련 책을 읽어보셨다면 이 책에 내용들은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닐 것이다. 나 또한 다 아는 것이지만 실천이 안되니 나를 바꾸어가기 위해 반복해서 읽으려고 한다. 만약 채식에 대한 그 어떤한 책도 읽지 않았다거나, 고기를 너무 사모하여 절대 절대 그 성스러운 성벽을 무너트리고 싶지 않아 외면하고 있다면  이 친절한 책을 읽어보면 어떨까?


같이 볼 책으로 콜드웰 에셀스틴의 #지방이범인 , 이의철 박사의 #조금식천천히자연식물식 을 추천한다.


<만성 질환을 막는 음식 섭취법>

인간은 육식동물로 진화하지 않았다. 인간과 유전자가 99.6%가 같은 침팬지는 과일과 풀을 주식으로 한다. 치아 구조와 위장의 길이는 초식동물에 가깝다. 육식과 가공식품 섭취가 늘어나면서 각족 질환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만성 질환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하는것이다. 위장에 30분만 미무리며 소화에너지가 가장 적게 드는 채소 과일식이 인간의 주식이다. 평소 70%만 채소 과일식을 해도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해 건강해질 수 있다. 천연 항산화 물질을 놔두고 또 다른 독소와 노폐물이 되는 영양제와 약을 매일 먹을 필요가 없다.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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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켈시 오세이드 지음, 장정문 옮김 / 소우주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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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고래류를 영구적인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지만, 이들을 보호할 수도 있다. 지그는 우리 모두의 안식처다. 만약 우리가 바닷속 동족을 기억하고 전 세계바다에서 그들의 삶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 고래류는 다음 세대 또 그 다음 세대에도 살아남아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림으로 보는 고래의 모든 것
켈시 오시이드
소우주

고래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그 이름 러시아 소설속 주인공 처럼 길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 사진이나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없어서 허기짐을 느낄 때쯤
운 좋게도 이 책을 존재를 알게되었다.
고래처럼 가로로 긴 이 책은 첫장부터 우리가 왜 고래에 대해 알아야 하는지 알려 준다.

저명한 해양생물학자 실비아 얼 박사는 이렇게 말했다.
“비록 여러분이 바다를 보거나 만질 기회가 전혀 없더라도, 바다는 여러분이 숨을 들이쉬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여러분을 만집니다.” 육지 포유동물인 인간의 삶은 본질적으로 바다와 관련되어 있다. 인간이 지구가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있는 오늘날, 역사적으로 중요한 이 시기에 우리는 마땅히 바다에 고마워 하고 바다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매혹적인 고래류, 지적이고, 복잡하고, 때로는 배려하지만 때로는 사나우며, 깊이 잠수하며, 멀리 이동하는 바다의 포유동물에 대해 배움으로써 우리는 인간과 바다의 상호 연관성, 그리고 바닷속 세계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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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고래에 대해 몰랐던 것들, 인지만 할 뿐 이유를 몰랐던 것들에 대한 대답을 들을 수 있어 속이 시원했다.
혹시 아시려나 모르겠다. 고래에도 ‘이’가 있다는 것! 이빨 이가 아니라! 털이 있는 동물에게 기생하는 이! 고래에도 이가 있다고 한다! 고래 이는 고래류의 몸에 사는 작은 갑각류라고 한다. 피부 주름, 상처, 그리고 이들이 머물수 있는 작은 구멍에 침투한다고 한다. 그 이의 몰길이는 최대 2.5 cm라고 한다. 정말 흥미로워!

그리고 나이가 많은 고래 영상을 볼 때 그들의 몸에 부착되어있는 따개비를 보았을 것이다. 나는 저것이 고래의 피부를 상하게 하고 피를 먹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무해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이 따개비가 고래 이가 주로 서식하는 곳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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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가 아닌 일단 유튜브에서 고래의 영상을 찾아볼 때 제일 흔하게 발견되는 것은 wake-riding 또는 bow-riding 영상이다. (이것은 배가 지난간 물결타기, 뱃머리 물결타기인데 배 뒤나 앞에서 생성되는 물결을 따라 헤어치는 행동을 말한다.)
그도그런 것이 넓은 바다에 사는 고래류는 서식 지역의 면적이 넓고 분포 지역 또한 광대해 관찰하기 어렵다. 따라서 고래의 삶은 상당 부분 베일에 싸여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부리고래과에 속한 부리고래는 거의 항상 깊은 바다에 산다. 그들은 오랫동안 인간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왔으며 포경선의 표적이 된 적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한 바다의 변화는 이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미안해..고래들아 ㅠㅠ

인간들은 자신들이 지구상의 다른 생명체보다 우월하며 이들과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은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자유 의지르 지닌 감정적 존재로, 다른 어떤 종보다 똑똑하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이러한 믿음을 인간 예외주의라고 불린다. 이는 일면 타당하다고 할 수 있는데, 지구 구석구석까지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왔고, 우리의 행동이 자구의 모든 생명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래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인간 예외주의는 다소 우수꽝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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