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선생님 고민 있어요! - 어린이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전경아 옮김, 야마키 슈 감수 / 길벗어린이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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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들러 선생님은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을 통해서 익숙한 이름인데 이번에는 아이들 책으로 만나보게 되었네요. 아들러 선생님이 38가지 아이들의 고민을 이 책을 통해서 특별한 비법으로 해결해 주시네요.
아이는 이 책을 받자마자 자신이 궁금해했거나 평소에 고민했던 부분의 제목을 먼저 펼쳐서 읽네요.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되었나봐요. 이 책을 읽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장은 친구 관계, 2장은 어른과의 관계, 3장은 나와의 관계, 4장은 SNS로 맺어진 관계에 관한 아이들의 고민을 아들러 선생님의 쉬운 설명으로 해결해주고 있어요.

각 장마다 아이들의 고민이 만화로 소개되어 있고 아들러 선생님의 생각에서 고민에 대한 아들러 선생님의 조언이 나와 있어요.
이 이론들을 활용하여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카운슬링 형식으로 다양한 고민을 가진 아이들이 아들러 선생님과 상담을 해요. 마치 아들러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처럼. 또, Q&A형식으로 아들러 선생님이 다양한 아이들의 고민을 하나씩 대답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는 한마디 더 코너가 아래쪽에 있는데 이곳에 아이들의 지도에 도움이 될 만한 아들러 심리학 이론이나 아들러의 말을 소개하고 있어요.

 

1장 친구 관계 고민 중에는 아이가 저에게 직접 상담한 것도 있었고 제가 학창시절에 겪었던 고민이나 현재도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상담해준 부분에서 내가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주면 더 좋았겠구나 하는 반성도 했고요
1장 마지막에는 인간 관계를 좋게 하는 마법의 말이 제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2장은 어른과의 관계에요. 이 장에서는 아이가 엄마의 간섭에 관한 것과 어른의 말은 무엇이든 따라야 하나요라는 고민을 펼쳐서 열심히 읽어서 제가 정말 그렇게 행동했는지 반성하게 되었네요. 제 기준에서는 아니지만 아이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나봐요.
2장 마지막에는 감정은 캐치볼이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은 제가 아이에게 항상 얘기해주던 거라서 신기했어요.

3장 나와의 관계에서는 아이가 얼마전 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 문제가 있어서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제가 말해준 것이 책에서도  해결방법으로 소개되어 있어 읽어보더니 더 인정을 하더라고요.

4장 SNS로 맺어진 관계에서는 아이가 잘 활용하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관심을 두진 않았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의 고민도 있을 수 있기에 제가 더 관심을 갖고 읽었어요.

이 책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들러 심리학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것인데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또 만화와 대화 형식, 쉬운 말들로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느낀 건 아이들이건 어른들이건 고민이 있을 때는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고 대화를 통해서 접근하면 해결방법이 더 쉽게 찾아질 수도 있다는 거에요. 이 책을 계기로 아이와도 앞으로 더 많은 대화를 하고 아이를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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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들여다보는 한자 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2
김경선 지음, 권정훈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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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성을 길러 주는 한자 이야기 1권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도 허니에듀 밴드를 통해서 서평 도서로 만나보게 되었는데 벌써 2권인 세상을 들여다보는 한자가 출간되었네요. 이번에도 서평 도서로 만나 보았어요.
한자를 어려워하는 아이보다는 2권 다 제가 더 좋아서 읽고 또 읽어보았네요.
1권의 나를 들여다보는 한자도 한자보다는 그 안에 담긴 이야기와 관련 이야기들이 재미있었는데 이번 2권도 재미있네요. 1권에 비해서는 조금 더 무거움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이번에 만나본 한자는 가난할 빈, 법 법, 정사 정, 평평할 평, 다를 리, 맡길 임이에요. 한자를 보고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지금 사회에 너무 필요한 한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린이책이라도 어른들도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가난할 빈자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글자이지만 그 뜻을 잘 헤아려보면 아주 의미가 있고 우리가 꼭 새겨야 하는 글자에요. 여기서는 공자님과 그 제자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또 경주 최부자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저는 이 이야기가 가슴에 남네요. 몇 년 전 가족 모임 때 경주에 갔다가 이곳에 들린 적이 있어서 더 그런가 봐요. 아이는 돌쟁이 아기 때라서 기억도 못하지만요. 최부자의 가르침을 지금 사람들이 잘 새겨서 실천한다면 너무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 같아요.

 

 

 

법 법자에는 해태 이야기와 함무라비 법, 그리고 고조선의 8조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아이가 읽으면서 해태에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지금도 해태가 있었으면 좋겠대요. 함무라비 법을 세계사 책에서, 고조선의 8조법은 한국사를 공부하면서 만난던 부분이라 더 흥미로워 했어요.
착한 사마리아인 법도 책에서도 읽고 학교에서도 글쓰기 숙제가 있었고 논술학원에서도 토론한 부분이라 흥미를 가지고 읽었네요. 아이는 착한 사마리아인 법이 우리나라에도 꼭 입법화되야 한다네요.

정사 정자에서는 공자의 이야기와 조선 시대 왕들의 이야기, 홍길동전이 소개되어 있어요.

평평한 평자에서는 신분제도, 정의로움, 존 롤스의 이론, 조선 영조 시대의 탕평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다를 이자에서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독일의 선동부장 괴벨스, 단일민족의 자부심을 가진 우리나라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저는 그 중에서 다르다와 틀리다의 의미를 정리해둔 부분이 마음에 들었네요. 이 두 단어는 사람들이 혼동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의미를 잘 파악해서 꼭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 단어네요.

맡길 임자에는 책임감과 시민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네요. 이 부분은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하는 부분이네요. 물론 책임감은 가장 작은 단위인 나와 가족부터 시작해서 모두 소중하게 지켜야 하는 부분이지요.

이 책에는 각 한자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고 그 뒤에 다시 한 번 정리해서 한자와 그와 관련된 한자어를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자를 어렵지 않게 부담없이 접하게 해줘서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부록으로 1권처럼 한자의 속살 부분이 있어서 한자의 문장 짜임, 사자성어, 한자 쓰는 방법도 정리해 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한자를 그냥 학습적으로만 접근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접해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한자가 어렵게만 느껴지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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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성 가까이 더 가까이
필립 딕슨 지음, 장석봉 옮김, 조한욱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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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8주차 마지막 도서인 기사와 성이에요. 이 부분은 아이와 세계사 스터디하면서 조금은 접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아이가 제일 마지막에 읽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영화나 책을 통해서 종종 보거나 읽었던 부분이지만 아이에게는 많이 낯설고 어려운가봐요.

이 책의 지은이 필립 딕슨은 영국 노팅엄대학교 강사, 덴마크 아르후스대학 교수, 영국 고고학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고고학자로, 책 17권과 학술 논문 145편을 발표했어요. 지금은 중세의 대성당과 성에 관련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이 장석봉님은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어요.
감수 조한욱님은 서강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및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문화사학회 회장과 <역사와 문화>의 책임편집자로 활동했어요.

둘러보기에서는 역사 속의 기사들, 요새 구실을 하는 성, 왕궁 구실을 하는 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집중 탐구에서는 기사의 세계, 세계의 성, 나라와 성에 대해서 알아봐요.

 

둘러보기의 첫 장을 펼치면 중세의 기사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중세 유럽은 신분이 엄격히 나뉜 봉건사회였어요. 기사는 피라미드의 꼭대기 바로 아래에 귀족과 함께 위치해 있어요.
중세 시대 동안 서서히 무기 만드는 기술과 전투 방법이 바뀌면서 기사들이 보병들에게 패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기사들은 차츰 전쟁터에서 모습을 감추게 되었어요.

 

중세 사회에서 성은 영주가 사는 요새였어요. 맨 처음에 성은 빼앗은 땅을 안전하게 지킬 목적으로 지어졌는데 중세 시대에는 전쟁이 자주 일어나서 성은 영주의 힘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공격을 당했을 때는 영주와 그의 지지자들을 보호하는 피난처로, 전쟁 때에는 군사 기지의 역할을, 평화시에는 행정과 산업의 중심이 되었어요.

기사가 될 사내아이들은 일곱 살이 되면 집을 떠나 성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는 성에서 기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다가, 열다섯 살쯤 되면 수습 기사가 되어 기사의 제자로 들어갔어요. 그런 다음 대여섯 해를 더 훈련받으면 마침내 정식 기사가 되었어요.
기사는 전쟁터에서 늘 갑옷을 입었어요. 강철을 두들겨 만든 갑옷은 무게가 25킬로그램이나 나갔어요. 갑옷은 아이를 몸에 두른 거나 마찬가지네요. 너무 무거워서 입고 다니기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말을 탄 기사는 중세 시대의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병사였어요. 기사의 전투마는 튼튼하고 용맹스럽고 날렵해야 했어요.
기사들은 늘 실제 전투에 대비해서 훈련을 했어요. 발을 땅에 딛고 싸우는 보병 훈련도 했지만, 말을 타고 싸우는 기술도 훈련했어요. 기사들은 누가 가장 뛰어난 전투 기술을 갖추었는지 시합을 했는데, 그중 말을 타고 달려 창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마상 창 시합이 가장 인기 있었어요. 이런 시합은 영화 속에서도 종종 등장하네요. 아이에게도 책이 아닌 영화를 통해서 중세 시대에 대해서 알려주면 더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뒷부분에는 여러 성이 소개되어 있어요. 유명한 런던탑, 드라큘라가 연상되는 포에나리 성이 눈에 띄네요. 다른 성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 남부 이탈리아의 카스텔 델 몬테 성이 아주 흥미롭네요. 프리드리히 2세의 지식과 철학이 돌로 표현된 성으로, 성에는 태양의 연중 운동뿐만 아니라 많은 기하학적 원리와 수학적 원리가 조화롭게 나타나 있어요. 성은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지만 성에 대해서 전해진 기록이 없어 오늘날 과학자들이 이 성의 상징이 무엇을 뜻하는지 수수께끼를 전혀 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마지막 장에는 나라와 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성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가 소개되어 있어요. 각 나라마다 있는 성들은 여행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사와 성은 아이에게는 지루하고 어려운 책이었지만 저에게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과거에 봤던 영화와 소설이 떠오르고 몰랐던 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서 더 의미있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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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가까이 더 가까이
존 롱 지음, 윤소영 옮김, 공달용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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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만나본 책은 공룡이에요. 아이가 예전에는 공룡을 많이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책들에 관심이 더 많아서 공룡이 뒤로 밀렸네요. 공룡은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저는 몇 개 정도만 아는데 아이는 어려운 공룡 이름이 많이도 아네요.

이 책의 지은이 존 롱은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박물관의 자연과학전시실 책임자로, 어류와 공룡의 진화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어요.또 여러 권의 책을 쓰면서, 지질 시대의 동물을 50종 넘게 발견하고 그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네요.
옮긴이 윤소영님은 <과학세대> 기획위원으로 과학책을 기획하고 옮기는 일은 했고 지금은 중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감수 공달용님은 경상남도 고성군청 고성공룡박물과 큐레이터를 거쳐 지금은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지구과학 학술지 편집위원이기도 해요.

둘러보기에서는 공룡 시대와 공룡의 생활, 공룡의 발견에 대해서 살펴보고 집중 탐구에서는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되어 있네요.

공룡은 약 1억 6500만 년 동안 지구의 주인이었다가, 지금으로부터 약 6500만 년 전에 갑자기 멸종한 파충류에요. 공룡이 살던 시대를 중생대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약 800종의 공룡이 확인되었네요. 공룡은 주로 땅에 살았는데 놀랍게도 오늘날 새들의 조상이 바로 육식 공룡이라네요.

 

지구의 역사를 살펴보면 공룡 이전의 고생대와 공룡이 나타난 중생대, 공룡 이후의 신생대로 나뉘어요. 또 중생대는 트라이아스기와 쥐라기, 백악기로 나뉘네요.
공룡의 최후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책에서는 약 6500만 년 전에 거대한 운석이 지구와 충돌해서 근처의 모든 생물이 재로 변하고 운석의 폭발로 뜨거운 운석 조각들이 하늘 높이 뿜어져 나갔대요. 그리고 먼지가 하늘을 뒤덮고 작은 지진도 잇따라 일어나고 화산까지 폭발했대요. 그래서 공기 중에 포함된 먼지와 그을음이 산성비를 내리게 하고, 지구 온난화를 빠르게 일으켜서 그 결과 많은 식물이 죽고 식물을 먹고 살던 동물들도 죽었다고 하네요.  공룡 멸종에 관한 여러 주장들고 같이 소개하고 있어요.
공룡의 몸 구조도 자세히 살펴보고 공격과 방어,날아오르기,새끼 기르기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공룡은 오랜 기간 지구에 살았던만큼 다양한 신기록도 가지고 있어요, 땅에 사는 동물 가운데 가장 큰 것도, 가장 무거운 것도, 가장 긴 것도 공룡이었어요. 이름이 가장 짧은 공룡인 민미도 있었어요. 머리가 좋은 공룡도 있었고요.

오래전에 살았던 생물의 흔적을 화석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화석을 연구해서 공룡의 비밀을 알아냈어요. 가장 먼저 발견된 공룡은 이구아노돈인데 공룡 연구가 계속되면서 이구아노돈의 모습고 달라졌어요.

육식 공룡에서는 알로사우루스, 시조새, 티라노사우루스는 익숙하고 스트루티오미무스는 좀 낯서네요. 초식 공룡에서는 디플로도쿠스, 파라사우롤로푸스, 트리케톱스를 제외하고는 좀 낯설었어요.

 

공룡의 분류를 통해 공룡을 정리해보고 다양한 공룡을 또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어렸을 때는 공룡에 관심이 많아 같이 책도 보고 공룡 이름 알아맞히기 놀이도 했었는데 아이가 혼자 책을 읽을 때부터 그런 부분에 소홀해졌네요. 그러다보니 그나마 알고 있던 공룡 이름도 가물가물하네요.
이 책 보면서 다시 한 번 공룡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좋았어요. 아이도 오랜만에 공룡 책을 보니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얼마전에 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과 신과 함께:인과 연이 생각났어요. 신과 함께에도 공룡이 등장했거든요.
그동안 이름만 알고 있던 공룡과 공룡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알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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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6 - 한밤중 흡혈귀 가족 미스터리 추리동화
레온 이미지 지음, 김진아 옮김 / 밝은미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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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9세 시리즈를 허니에듀 밴드를 통해 접한 이후 1권부터 모두 읽고 아이와 저 모두 팬이 되었네요. 그런데 벌써 6권이 나왔네요. 6권은 아이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제목인 흡혈귀네요. 정말로 흡혈귀는 존재하는 걸까요? 책 제목만 봐도 너무 궁금해요.

 

 

 

 

 

6권에서는 구스 선배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요. 구스 선배로 인해 도도 탐험대의 모험이 시작되죠. 구스 선배는 도도 탐험대의 팅팅과 서로 경쟁하는 구조도 나와요. 팅팅 못지않게 구스 선배도 꽤 영리하거든요.
구스 선배가 친구 에이스의 병문안을 가게 되면서 정말 흡혈귀가 존재할 것 같은 카마릴라 가문의 영토를 구스 선배와 도도 탐험대가 방문하면서부터 시작되요. 음산한 분위기와 사람들의 수상한 행동들, 집사 하겐의 모습과 에이스와의 만남까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궁금증만 늘어가네요. 에이스와 마을 이장님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어느 정도 해결되네요.

이 책은 직접 읽어보지 않고서는 절대 느껴볼 수 없는 긴장감과 스릴, 재미가 있어요. 매권마다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하는 도도 탐험대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6권에서는 도도 탐험대의 모험뿐만 아니라 구스 선배와 팅팅의 대결, 흡혈귀의 탄생 비화까지 정말 내용이 풍성해서 좋았어요.

아이는 다 읽고 나서 흡혈귀의 탄생에 이런 이야기가 숨겨져있는지 처음 알았다면서 굉장히 신기해했어요. 저도 얼핏 들어본 것은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7권의 이야기도 너무 기대된다면서 빨리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중국에서 개봉한 찰리 9세 영화가 한국에서도 빨리 개봉되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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