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이해 강좌에서 사용할 작품을 여기서 몇 편 골랐다.
학생들에게 문학의 현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텍스트일 것이다.
박민규의 문학적 자서전에는 그가 왜 이렇게 열심히 소설을 쓰는지 그 이유가 실려 있다.
"자서전은 얼어 죽을"이라고 욕을 한바탕 하고 있긴 하지만, 그 속에 박민규의 진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