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 예일대학에서 보내온 평양 교수의 편지
김현식 지음 / 김영사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다. 

밖으로는 북한의 군사도발과 

안으로 그런 북한을 향해 햇볕정책을 조장하는 여론이 위기를 진정한 위기이게 한다. 

또한 안에서는 일국의 대통령이 자살해버린 파국이 이 나라를 위기의 블랙홀 속으로 

던져버렸다.
 

청년이란!  

사리에 대한 분명한 시각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나 감정적이며, 대중매체의 순간적인 충동질에 희생당하고 있다. 

북한에서 30년을 넘게 살았고 대한민국에서 10년 그리고 타국에서 다시 10여년을 살고 있는 

전평양대학 교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아... 대한의 청년이여! 

무엇이 시국선언인가! 

진정한 시국선언은 눈이 멀고 귀가 멀어버린 우리들 자신에게 해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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