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공부만 할 수 있다면
박철범 지음 / 다산에듀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사람에게는 공부가 지겨운 노동이지만, 

이 사람에게는 삶의 유일한 희망이었다. 

어떤 사람의 부유한, 굳이 부유하다고 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럭저럭 살만 했던 환경이 

오히려 그를 삶의 나락을 떨어뜨렸건, 고만고만한 삶만을 살도록 방치하였다. 

이 사람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삶의 처절한 환경이 

오히려 그를 삶의 정상으로 이끌었던 것이다. 

생이란 이렇게 알 수 없는 것일까?  

전.화.위.북이란 말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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