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머니

겟 머니 GET MONEY
이경애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8월

Intro

회사 도서관도 그렇고 요즘에 책제목에 돈관련된 문구가 들어가있으면 미친듯이

팔린다. 그만큼 현재 대중들은 돈으로부터 자유를 얻고 싶어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그래서 재테크 책,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 책 등 많이 읽어왔다. 다행히 밑바진 독에

물붓기는 아닌것이 한권을 읽고나면 방향성이 잡혔고, 좀 더 발전된 나를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책은 제목부터 임팩트가 강해서 꼭 읽어보고 싶었다. 과연 이 책은 나에게

어떤 가르침을 줄지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책의 내용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돈의 본성

2.돈의 흐름

3.돈의 파트너를 구축하라

4.돈의 무대를 넓혀라

5.돈의 재생산을 지속하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자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을 한다.

돈을 따라가지말고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다보면

돈은 날 알아서 찾아온다는 것이다.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있는가?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나를 가슴뛰게 만드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것이다. 내적욕망을 온통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찾아 매진한다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부자들과 우리가 사용하는 대출은 차이가 크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대출을 수동적으로 사용한다. 전세금을 내기 위해

집값을 내기 위해 등등. 그러나 부자들은 대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과감하고 능동적으로 사용하여 부를 축척한다.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조심해야겠지만, 경제에는 사이클이 존재하기에

올바른 시기를 찾아 적용하면 가능하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걸 찾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다음 단계는

아이템을 찾는 방법이다. 사업아이템을 찾는 방법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불편함을 느끼는 대상을 찾는게 먼저다.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은 개선되지 않은 것이고, 개선되지 않은 것은

주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논리로 개선해야할 아이템들을 찾은 뒤 아이디어를 접목시킨다면

훌륭한 하나의 사업아이템이 나올 수 있다.

이렇게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은 것을 찾았으면 이제는

나를 도와줄수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찾는 것이다.

멘토와 멘티 관계 처럼 멘토도 있어야하고, 나의 롤모델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브엔 테이크에서 기브가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Outro

책을 읽으면서 돈의 속성, 돈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을 찾는 법, 그리고

내편을 만들기 이렇게 3가지 방법을 배웠다.

이 3가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지라고 생각한다.

뛰어난 운동실력을 가진 선수와 부자들의 공통점은 내적욕망이다.

내적욕망이 뛰어난 사람들은 남들에게 잘 보이기위해 하는

가짜 노력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진짜 노력만 할 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것을 찾아야한다.

이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스타일은 권력이다

스타일은 권력이다 - 퍼스널 스타일링 전략가가 알려주는 휴먼 스타일링의 모든 것
이언영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MZ세대에게 필수적인 책. 휘둘리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알아야한다.

스타일은 권력이다

스타일은 권력이다 - 퍼스널 스타일링 전략가가 알려주는 휴먼 스타일링의 모든 것
이언영 지음 / 라온북 / 2022년 7월

 

Intro

요즘에는 연예인들의 역할을 일반인 인플루언서들이 대신하는 모습이 많아졌다.

연애인들이 일반인을 대신하여 매체에 많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제목처럼 대중들은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의 행동을 따라하며 그들처럼 되고자

많은 노력을 한다. 이것이 스타일의 힘이며 일종의 권력이다. 폭력을 이용한 권력이 아닌

비폭력적 권력이기에 거부하기 힘들고, 쉽게 빠져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스타일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 없다. 내가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파악하고 일상생활속에서 스타일을 적극 활용해야한다.

책의 내용

책의 전개는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1.스타일의 중요성 2.좋은 스타일의 예시 3.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법

먼저 스타일의 중요성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인플루언서는 퍼스널 스타일을 판매한다. 그들은 자신에게 어떤 스타일을

어울리는지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였으며, 이를 상품화시켰다.

이처럼 스타일만 잘 파악한다면 수입이 생길수도 있는 것이다.

스타일은 단순 옷을 잘입는 행위를 말하는것은 아니다.

내가 어떤걸 좋아하며, 성취를 이루고 싶은것은 무엇인지,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있는지도 해당된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은 기준 없이 무자비하게 남을 따라하는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지 알아보지도 않았구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반면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센스있고, 따라하고싶은 느낌을 받는다.

다음은 좋은 스타일의 예시다.

먼저 다음 사진을 보면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님의 사진 2장이 나온다.

 

기사 제목만 보더라도 두 번째 스타일은 뭔가 잘못됐다라는걸 알 수 있다.

보통 분홍색 헤어스타일은 어울리기가 쉽지 않은데 곽윤기 선수님을 보면

너무 잘어울린다. 분홍머리를 한 이유가 부모님이 경기를 볼 때 한눈에 알아볼수있도록

염색했다고 밝혔는데, 기사가 안좋게 나오고 나서 퍼스널 컬러를 알아본것이 틀림없다

이렇게 나와는 전혀 안어울리는 스타일을 할 경우 역효과가 매우 크기에

반드시 스타일 메타인지를 해야한다. 스타일 메타인지의 첫 번째 단계는

바로 퍼스널 컬러를 확인하는것이다. 테스트를 진행하는 전문적인 업체도 있고,

네이버에 많이 나와있기도 하다. 퍼스널 컬러를 AI를 통해 진단하는 어플도 있어서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Outro

책을 통해 왜 스타일을 신경써야 하고, 좋은 스타일을 한 사람들의 예시를 보면서

나의 스타일을 확립해 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요즘은 인스타나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SNS 기술이 발달되어있어서 패션 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질 것이다.

 

이런 대혼돈의 시기속에 나의 스타일을 찾지 않는다면 정신없이 휘둘릴 뿐이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나의 스타일도 찾고, 정체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신찬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7월

나를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포함한 책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신찬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7월

 

 

 인생을 바꾸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저자

요코카와 히로유키 지음, 신찬

출판

프롬북스

발매

2022.07.27.

Intro

아이슈타인의 명언 중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발전된 내일을 기다리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항상 발전하기 위해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 문제는 생각에만 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작가님은 생각에만 그치는 우리의 계획을 실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종적으로

더 나은 우리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출간하였다.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나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았다.

책의 내용

인트로에서도 말했듯이 이 책은 더 발전된 우리를 만날수 있도록 해결책을 주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꿀팁들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반복된 행동을 해야하는데 실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약간의 조치가 필요한데 습관화를 진행하는것이다. 양치나 샤워는

살아오면서 습관으로 굳어있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살을 빼기 위한 목적으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귀찮아서 안하게 되는데

이때 양치 후에 운동하기처럼 습관에 같이 껴서 진행하게 되면

기억도 잘 나고 습관으로 굳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위 설명처럼 특정 습관시점과 연결짓고 알람까지 설정해놓았는데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로 반성해야한다. 목표만 세워놓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정신병 초초기 일뿐이다...

 

노트를 작성할때 주의사항은 잠들기 30분전에 작성을 하라는 것이었다.

30분전에 노트를 작성하게 되면 오늘 있었던 일을 자연스럽게 정리하면서

잠들기에 최적화가 된다는것이다. 이렇게 날마다 작성해야할 내용이 책에

잘 나와있다. 정해진 시간마다 작성만 하더라도

더 발전된 나를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Outro

이 책은 짧은 시간안에 나를 가장 효율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운동을 시작하고 일주일정도 참고 버티면 관성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책에 날마다 정해진 시간에 작성을 하면 관성이 생길것이고

나를 통제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