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레벨 - 상위 1% 투자자로 진화하기 위한 필수 스텝
스티븐 클래펌 지음, 안진환 옮김, 이현열 감수 / 알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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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를 얻기 위한 다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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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레벨 - 상위 1% 투자자로 진화하기 위한 필수 스텝
스티븐 클래펌 지음, 안진환 옮김, 이현열 감수 / 알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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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레벨 #투자 중급자들을 위한 책

이 책의 작가님인 스티븐 클래펌은 해지펀드 애널리스트로 일했고,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일반인도 아니고 전문 투자자에게 교육 훈련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교의 설립자라는 이력이 매우 특이하고, 신뢰를 하게끔 만드는 경력이다. 수만 개의 연구 조사 보고서를 검토하며 자신만의 매수 규칙을 만들어 냈다. 그 규칙은 13가지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책의 소개에 앞서 작가님은 먼저 이 책의 주요 타깃을

투자 중급자로 설정했다. 책의 주요 내용은 투자 이론보다는 작가님이 개발한 연구 조사 프로세스를 하나씩 설명

하는 전개로 이루어져 있고, 다른 투자자들과의 매수 방법에 대해 차별점을 강조한다.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단계

이 책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으로 8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이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단계는

4번과 5번 그리고 6번이다. 대부분의 투자서에서는 4번 5번 6번에 대한 방법을 먼저 하고 후에 1번 2번 3번을

행한다. 이 방법은 탑-바텀 방법으로써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파악하고 투자를 하는 방법이다. 그런데 작가님은

이와 반대로 바텀-탑 방법을 설명하며, 역발상 투자법을 소개한다.

1. 훌륭한 투자의 요건

2. 투자 아이디어의 탐색

3. 가설 테스트

4. 업계에 대한 이해

5. 기업 퀄리티 분석

6.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7. 가치 평가

8. 거시경제 분석

#왜 중급자를 위한 책인가

이 책은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중급 투자자를 위한 책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확실히 투자에 대한 마인드 보다

기술을 설명하는데 전문 용어를 사용하다 보니 어려운 내용이 많았다. 작가님의 철학과 애널리스트의 직업 배경이

들어간 책이다 보니 더더욱 그랬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아예 이해할 수 없었는데 2회독을 하니 그래도 작가님이

하려는 말이 어떤 것인지 파악할 순 있었다. 정말로 투자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들과,

초보 애널리스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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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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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에 있어 주식 최저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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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미래, 부의 흐름
곽수종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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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미래,부의흐름 #엘리어트파동이론 #경기침체

어느 책을 보더라도 현재 세계 경제는 침체기로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경기 침체기로 다가가고 있는 이유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심지어 시장의 밑바닥이 언제인지 예측하는 내용도 나와있다. 이 책의 중요 주제인 흐름이라는 것은 방향성을 가지고 무엇인가 움직이는 현상을 말하는데 돈의 방향성은 특정 주기 안에서 움직인다고 나와있다. 엘리엇 파동이론과 유사한 부분이 많았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일례를

바탕으로 미래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현재 경제 상황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제로금리에서 4%까지 #인플레이션

코로나로 인해 세계에는 엄청난 규모의 경제 피해를 입게 되었고, 여러 나라의 정부는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돈을 마구 찍어냈다. 그 결과 금리는 제로금리까지 되었고, 화폐에 대한 가치는 끝없이 하락했다. 사람들은 저금리 대출을 많이 내 주식과 코인, 부동산 등에 투자해 투자 광풍을 만들어냈다. 이런 저금리가 계속해서 유지되면 좋겠지만, 인플레이션이라는 방해꾼이 등장한다. 돈의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하니 1000원짜리였던 물건이 2000원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건의 가치는 동일하지만,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생긴 현상이다. 따라서 미국 공개 연방시장 위원회, FOMC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기로 결정한다. 여기까지는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상 한 결과였을 것이다. 그러나 변수가 생겨 세계 경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인플레이션의 변수 2가지

1. 팬데믹은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공장은 중국이다. 그러나 중국은 이번 팬데믹의 발원지였으며, 아직까지 팬데믹의 영향력이

지대하게 미치는 곳 중 하나다. 중국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는 아직까지 봉쇄 중이며, 애플 폭스콘 등 여러 해외 기업들은 중국에서 탈출 행렬을 보이고 있다. 생산에 차질이 생기니 물건의 가격을 올라갈 수밖에 없다.

2.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 전쟁으로 인해 공급 사슬과 가치사슬의 대혼란이 발생하여 물가 상승의 압력을 받고 있다. 약 2000만 톤이 밀, 옥수수, 보리 등이 러시아가 점령한 항구에 그대로 있다는 분석도 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에서 밀 생산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식량가격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또한, 러시아는 유럽의 겨울을 책임지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이로 인해 유가상승 또한 피해 갈 수 없다.

#미래 경제를 예측할 순 없을까 #금 가격

앞서 경제에 사이클이 존재한다고 했는데, 사이클을 제외하고 예측할 수 있는 선행 지표가 존재한다.

바로 안전자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금 가격이다. 전쟁이나 팬데믹 등 경기가 불안해지면 안전자산의 가격이

올라간다.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나, 금 등의 예시다. 아래 사진을 보면 2019년을 기점으로 금 가격이 우상향 하게 되는데 이 시점이 코로나 팬데믹이 발발했던 시기다. 세계적으로 경제에 문제가 생길 것을 알았던 사람들은 미리

금을 매입했던 것이다. 작가님은 2019년 금 가격이 상승할 때 매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금 가격이 오르는 것은

경기 침체를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내가 생각할 때 틀린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금도 안전자산이 될 수 없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존재할 수 있기에 무조건 금 가격을 선행지표라고 볼 순 없겠다.

참고만 하는 것이지 맹신은 금물이다.

#경기 침체의 절정 #진정한 밑바닥

전문가들은 2022년 말에 경기 침체에 진입하여 2023년 하반기부터 반등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밑에 사진을 보면 2023년 4월이 최저점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 이후에는 50%가량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2008년 모기지론 사태나, 인터넷 버블 사건 등 여러 예시가 존재한다.

우리는 과거로부터 데이터를 얻었다. 경기 침체라는 위기는 예상되는 상황이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야 하는

시기가 찾아온 것이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라는 팬데믹이 우리 인생에 있어 부자가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금과 채권 수익률 등 여러 선행지표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여 진정한

저점을 찾아 매수해야한다. 쉽게 들어오는 돈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다. 혹여나 운이 좋게 수익실현을 하더라도 이에 대한 마땅한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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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생존의 법칙 - 세계 전쟁사에서 배우는 20가지 생존 투자전략
임용한.전인구 지음 / 생각정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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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와 주식은 공통점이 많다. 역사에서 힌트를 얻어 성공적인 투자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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