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써볼까? #김도현 #모모북스 #컬쳐블룸
어렸을 때부터 가장 어려워했던 활동은 글쓰기였다. 우선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지 못했을뿐더러 말은 책에도 나와있듯이 휘발성이기 때문에 혹여나 말실수를 하더라도 쉽게 날아가 버리지만 글은 오래 남기 때문에 부담감이 작용한다. 이렇듯 글쓰기는 모름지기 수많은 장벽을 통과해야 쓸 수 있는데 이 책은 그 장벽을 현저하게 수를 줄여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저자는 글쓰기 수업을 통해 수많은 수강생들을 배출하였으며, 수강생들끼리 책도 출간한 만큼 저자의 글쓰기 비법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수 있다.